학교/학생소식

<비산중> 행복한 비산중학교 우리가 만들어요!

보이지 않는 곳에서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사람들

참고자료

 

 

비산중학교 학생들은 매일 교문에 걸린 현수막의 이 글귀를 보며 등․하교한다. 여기서 ‘우리’란 누구일까? 학교 안에서는 많은 이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데, 보이지 않는 곳에서 비산중학교의 행복을 만들어 주시는 분들을 찾아보았다.

첫 번째로 학생들에게 매일 맛있는 점심식사를 조리하여 주는 급식 종사원 분들 중 한분을 만나보았다. “언제 행복과 보람을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에, “학생들이 거의 음식을 남기지 않는 날에는 정말 보람을 느낀다.” 고 했다. “혹시 기분이 상하신 적도 있었나요?”라는 질문에 “반찬들이 거의 다 국통에 버려진 것을 보면 속이 상합니다.”, “저희가 열심히 준비한 음식인데 버려진 것을 보니 마음이 상하기도 합니다.”라고 속상했던 순간을 말했다.

두 번째로 아픈 학생들을 보살펴주는 보건 선생님을 만나보았다. “언제 행복과 보람을 느끼십니까?”라는 질문에 “얼마 전에도 고열이 나는 학생이 있었는데 부모님과 조치를 잘 취하여 안전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었는데, 그럴 때마다 ‘귀한 생명을 살렸다.’는 마음에 행복합니다.”고 했다. ‘기분이 상한 적이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꾀병처럼 보이는 학생들이 많이 찾아오면 진짜 아픈 학생들을 잘 돌볼 수 없을 때가 있어서 고민이다.”라고 대답해 주었다.

이밖에도 학교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경비원 분들과 쾌적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애쓰시는 청소원 분들도 비산중학교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쓰는 이들이다. 묵묵히 학생들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진심이 담긴 인사를 전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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