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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국제고>아프리카 돼지열병, 안심해도 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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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많은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Africa Swene Fever(ASF)로도 불리며, 이는 바이러스성 출혈 돼지 전염병이다. 감염경로는 주로 돼지의 분비물에 의해 직접 전파가 되고, 돼지과(Suidae)에 속하는 동물에만 감염되며, 고병원성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치사율이 거의 100%이다. 잠복기간은 약 4일에서 19일이며, 다행인 점은 인체에는 영향이 없다는 점이다. 이 병에 걸린 돼지는 고열, 식욕부진, 기립불능, 구토, 피부 출혈 증상 등을 보이다가 보통 10일 이내에 폐사한다.

이 병이 왜 갑자기 한국에서 큰 논란이 되었을까? 1920년대에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아프리카 지역에서만 발생하던 병이었다. 하지만, 1960년대에 유럽지역에 전파가 되었고, 포르투갈, 스페인쪽으로 전파가 되었다. 이를 박멸하는데 30년이 넘는 시간이 걸렸다고 한다. 그 후, 2007년에 조지아에서 동유럽으로 확산이 되었으며, 2018년 8월에 아시아 지역으로 들어서게 되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2018년 5월 30일 북한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발생이 되었고, 남한에 유입될 가능성은 매우 높아졌다. 철저한 방역에도 불구하고, 2019년 9월 17일날 결국 경기도 파주시에서 발병을 하게 되었고, 9월 24일날 인천 지역에서도 발병이 되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은 매우 퇴치하기 힘든 병이며, 병균을 박멸하는데 60도 이상의 온도에 30분 이상을 넣어놓아야지만 박멸된다고 한다. 이러한 점이 현재 우리나라 돼지들의 사라짐을 걱정하게 한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돼지고기 과연 먹어도 될까요?”에 대하여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답해주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인체 감염 사례는 아직 보고된 바가 없다. 다만 평소처럼 돼지고기는 충분히 익혀 먹는 것이 좋다”라고 답하였다. 인간에게는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감염될 경우가 거의 없지만, 그래도 조심해서 먹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다.

이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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