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19(금)
우리학교신문 홈페이지 고객 만족도 조사
올 한해도 우리학교신문에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우리학교신문 홈페이지에 대한 여러분들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만족도 설문을 실시합니다.
설문기간 : 2019년 11월 13일(수) ~ 11월 20일(수) 7일간
대상 : 우리학교신문 홈페이지 가입자
▼▼▼▼이미지 클릭시 바로이동▼▼▼▼
https://forms.gle/VSkfT9HFiTsqYW1F6
Copyright @2018 우리학교신문 Corp. All rights reserved.
사람들은 '경찰 , 형사'라고 하면, 이것이 어떤 직업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있다. 그러나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적다. 천재 프로파일러와 초능력 형사의 사건 수사 과정을 주제로 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있는데, 이 드라마로 인해서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나온다. 과연 프로파일러는 무엇일까? 프로파일러는 사건 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 수사기법으로는 해결되기 힘든 연쇄살인사건 등의 수사에 투입되어서, 용의자의 성격, 행동유형 등을 분석하고, 도주경로나 운신처 등을 추정한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심리분석관' 또는 '범죄심리분석요원'이라고도 불린다. 사건수사에서 직접적으로 범인을 체포하는 것은 형사이지만, 형사가 범인을 체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조사하고 포위망을 좁혀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직업이 프로파일러이다. 프로파일러는 사건수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하는데, 이를 특별채용이라고 한다. 심리학, 사회학 전공자에 한해서 시험의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는 우리나라는 약 40명의 프로파일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지난 11월, 학생기자단 5명의 학생들은 인재육성재단 대표님을 인터뷰 했다. Q1. 이 재단을 설립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금 우리 재단이 인재육성재단이잖아요 처음 2011년도에 원래 장학재단을 설립했어요. 그 당시에 최대호 시장님이 2010년도에 시장님이 되셨어요. 선거를 하면 공약을 걸잖아요 그때 시장님이 "내가 4년동안 시장이 되면 4년동안 월급을 다 내놔서 그 월급으로 장학재단을 만들겠다" 는 공약을 하셨어요. 2010년부터 설립 준비를 하였고 2011년 2월에 설립이 되었어요. 설립의 목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옛날에는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거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또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 대해서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Q2. 몇 년동안 종사하셨나요? A. 저는 2011년도에 만들고 4년 있었어요. 그때 시장님이 바뀌셨어요. 그래서 임원사직을 하고 전 다시 사업으로 돌아갔어요. 작연에 또 시장님이 되셨잖아요 최대호 시장님이 다시 시장님이 되시면서 그동안 시장님이 생각했던 방향이 아닌듯 해서 다시와서 대표이사를 맡게 됬어요. 그래서 합치면 약 5년정도 됐어요. Q3. 주로 어떤 일을 하시
세상에는 수 많은 직업이 있다. 그중 '상품기획자(Merchandiser : MD)'에 관하여 알아보자! '상품기획자(MD)'란? 상품에 대한 계획ㆍ구입ㆍ가공ㆍ상품진열ㆍ판매 등의 결정권을 가진 책임자를 말한다. 'MD'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유통업체MD'와 '제조업체MD'로 나눈다. 그 외에세분하면 '의류MD'ㆍ'쇼핑몰MD'ㆍ'유아용품MD,'ㆍ'식품MD' 등이 있다. '제조업체MD'의 업무를 살펴보면, 정보분석ㆍ상품기획ㆍ생산ㆍ판매촉진 등을 담당한다. 이러한 'MD'가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ㆍ숫자를 다루는 능력ㆍ트렌드 예측 및 상품화 능력ㆍ마케팅 능력ㆍ공간감각&색체감각능력 등이 필요하다. 대학의 관련 학과로는 디자인계열학과ㆍ마케팅정보과ㆍ유통경영과ㆍ경영학과ㆍ무역학과ㆍ경제학과 등에서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다.
지난 설, 기자는 바닷가를 찾았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는 날씨 때문에 경치는 별로였지만, 모래 속에 박혀 있는 작은 조개들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서 둥실둥실 떠 있는 새들이 인상적이었다. 해변을 걷다 보니, 사람들이 드문 곳에 다다랐는데, 그곳에서 단단한 물체가 발에 걸렸다. 넘어질 뻔한 균형을 잡고 그것을 모래 속에서 꺼내보니 플라스틱 쓰레기였다. 다시 한 번 둘러보니 수만개는 되어 보였는데, 이것들이 파도에도 떠밀려 오는 것들을 보니 무척 기분이 언짢아졌다. 나가는 길에 잘 보이게 쓰레기 분리수거 함이 있는데, 대체 왜 이곳에 버리고 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해양 오염은 요즘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중에 하나이다. 인터넷 기사에서 볼 때는 그닥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기자의 눈으로 직접 보니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바닷가의 쓰레기는 해양 생물이나, 바닷가의 새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을 수 있어 무척 위험하다. 뾰죡한 물건의 경우, 사람도 다치게 할 수 있다. 심지어 그 쓰레기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게 쪼개어져,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으로는 몇년 안에 안심하고 해양 생물을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중앙일보
여러분 모두 설날에 대해서 잘 아시나요? 설날은 음력 1월 1일, 또는 양력 1월 1일로,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 중 하나이다. 그러나 '설'이 언제부터 우리의 명절이었는지는 명확하게 알 수 없다. 다만, 설 명절이 역법 체계에 따른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아주 오래 전부터 존재했으리라 추정한다. 우리가 설날에 먹는 전통 음식과 하는 일 등에 대해서 알아보자 대표적으로 설날에는 떡국을 먹고, 어른들께는 세배를 드리며, 아이들은 세뱃돈을 받는다. 또 가족들 모두가 모여 차례를 지내기도 한다. 특히, 아이들이 받는 세뱃돈은 저축 정신을 기르라는 뜻이라고 한다. 우리 모두 세뱃돈에서 저축하는 정신을 기르고, 우리나라의 전통 명절들을 지키려고 노력해야 할 것이다.
처음 장기초등학교에 들어와서 모든 게 낮설고 어색하던 날. 필자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 주고 같이 놀아준 친구들이 있었다. 돌이켜보면, 1학년, 2학년, 3학년, 4학년, 5학년, 6학년. 각 학년마다 나를 즐겁게 해 주는 친구들이 있었기에 필자의 학교생활은 행복하고 웃을 날이 많았다. 싸우기도 하고 서로 얄밉다며 절교하겠다고도 했고, 유치하지만 아주 진지하게 말한적도 있고, 서로 때리면서 헐뜯기도 하고, 친구를) 일방적으로 울리고 했고, 또 필자가 운 적도 있었다. 하지만 이런 날보다는 웃고 놀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이야기를 나누던 시간이 더 많았다. 필자가 너무 막말하고 심하게 대해서 아직까지도 미안함을 거두지 못하는 친구도 있다. 지금 연락하고 지내는 친구는 4명 남짓이지만, 기억하고 있는 친구는 훨씬 많다. 비록 아는 척도 안하고 각자 지내지만, 이 정도면 그냥 예전에 알던 애 라고 해야 할 수도 있지만 같은 반을 했었고 서로 웃고 떠들던 시간이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다. 그 때는 내가 그 애들을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 큰 문제 없이 그 기억을 이어나가고 있으니 그 애들을 친구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질투심이 많고 자존심이 센 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