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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개학...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일선 교사와 입시 전문가들이 전하는 온라인 개학을 잘 대처하는 방법

참고자료

 지난 9일 중•고등학교 3학년들이 온라인 개학을 했다. 처음으로 시도되고 경험하는 수업방식에 교사(학교)와 학생 모두 혼란을 겪고 있다. 보통 학교에서 계획된 일정 속에서 지내던 학생들이, 스스로가 학습 일정을 계획하고 조절해 나간다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이럴 때 일수록 ‘기본에 충실’한 태도가 필요하다.

 

 교육 일선에 있는 교사들은 ‘평소와 같이 학습일정을 소화하는 성실성과 예습/복습 등의 자기관리 능력을 중심으로 온라인 수업에 임하는 습관을 갖추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한다. 일선 교사들의 조언을 정리해 보면, 아래와 같다.

 

1. 교과서 미리 읽기

 온라인 수업 전에 교과서를 미리 읽음으로 수업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미리 교과서를 읽을 때, 중요한 것은 선행학습이 아니고, 내용의 흐름 파악과 새로운 용어나 그래프 등을 살펴보는 정도면 충분하다. 적당한 예습은 수업의 흥미를 유발하고, 수업을 더 집중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준다. 주의할 점은 선행 학습처럼, 지나치게 많이 하면 오히려 수업의 흥미를 떨어뜨릴 수 있다.

 

2. 원격수업에 충실하기

 온라인 개학은 일반 등교 개학과 동일하다. ‘원격수업 출결 평가 기록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원격수업 과정에서의 출결, 수업 참여, 과제 수행 등은 교사의 관찰 및 확인이 가능한 범주 안에서 학생부에 기재가 가능하다.’라고 한다. 즉, 교사가 학생의 수행 과정 및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면 학생부에 기재할 수 있다. 그럼으로 수업을 임하는 성실한 태도가 중요하다.

 

3. 복습과 문제풀이

 교과서 및 교재와 강의 내용을 중심으로, 수업중 강조한 포인트와 예시를 철저히 복습한다. 또한 문제집을 통해서 수업을 통한 개념 이해를 체크해 내 것으로 완전히 습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온라인 수업이 길어질 것을 대비해서 복습의 중요성을 더욱 크다고 할 수 있다.

 

4. 수업 환경 만들기

 먼저 이 부분은 학생 스스로가 생활 패턴을 구상하고, 실천해야 한다. 특히, 수업에 가장 방해가 되는 스마트폰에 대한 사용절재와 SNS의 사용절제가 가장 필요하다,

다음으로 부모님들이 협조해야 한다. 일단, 학생이 계획한 생활패턴을 최대한 지킬 수 있도록 서포트해야 한다. 온라인 수업 수강은 밝고 개방된 곳에서 할 수 있도록 하여 학교와 비슷한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다.

 

 일선 교사들과 입시 전문가들은 “공부는 특별난 방법이 있는 것이 아니다. 스스로가 꾸준하게 자기관리를 해가면서 한발 한발 나아가는 것이다. 그것이 등교 개학이든, 온라인 개학이든 그 기본은 다르지 않다“고 말한다. ”지금 당장은 혼란스럽지만, 성실한 태도로 임하는 학생들은, 오는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라고 덧 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