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컬럼

참고자료

  태풍은 왜 일어날까?
 올해 5월부터 최근까지 태풍이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다. 가장 최근엔 우리나라를 지나간 태풍은 '하이선 태풍(9월 7일 21시)'으로 , 함흥 동북동쪽 약 100km 부근에서 육상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태풍으로 인하여 곳곳에서 건물 붕괴, 전기 공급 중단 등의 피해가 일어났다.

 

  태풍의 피해를 예방할 수 는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대표적인 것을 뽑자면 '태풍의 진로와 도달시간을 미리 숙지하기', '창문을 물뿌린 신문지나 청테이프로 단단히 고정하기', '응급약품, 손전등, 비상식량 등의 생필품을 미리 준비하기', '전기차단기 내려두기' 등이 있다.

 

  태풍은 정확히 무엇이고  왜 일어날까?

 태풍은 적도 부근이 극지방보다 태양열을 더 많이 받기 때문에 생기는 열적 불균형을 없애기 위해 발생하는 기상 현상으로  폭풍우를 수반한 맹렬한 열대 저기압이다.


  태풍이 만들어지는 과정은?
 ▲적도인근의 공기는 고온다습하고 불안정하여, 기압이 주변보다 약한 곳이 생기면 인근의 공기가 몰려들어 상승하면서 자그만한 소용돌이를 이루며 적란운을 만든다. ▲때에 따라 적란운이 비를 뿌리는 스콜(열대 지방에서 대류에 의하여 나타나는 세찬 소나기)이 발생한다. ▲이같은 소용돌이가 북동무역풍의 영향으로 한 곳에 모여 세력이 커지면 태풍의 씨앗이 된다. ▲일단 태풍의 씨앗이 생기면 상승기류로 발생한 적란운이 비를 내리면서 많은 열을 방출하고 이 열은 상승기류를 다시 강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같은 과정이 여러번 반복되면서 마침내 태풍이 된다.

  올해 우리나라엔 태풍이 유난히 많이 지나갔다. 그 이유는 내려가지 않는 북태평양고기압, 태풍이 발생할 수 있는 해역의 해수 고온, 특히 올해는 고온의 해수가 중국전역과 한반도와 제주도 밑에까지 고루 펼쳐져 있었다. 또, 이 주위로 오르내리는 티벳고원의 고기압까지, 여러 조건이 모두 충족되었기 때문이다.

 

  태풍은 인류에게 여러 피해를 입히지만 도움을 주기도 한다. 우선 태풍은 많은 비와 바람을 몰고와 가뭄을 해결하고 온도를 낮춘다. 또한, 풍속이 강하여 바다 표층부터 깊은 곳까지 해수를 혼합시켜 바다 생태계를 활성화시켜주고 정화시켜준다. 마지막으로 태풍은 남북간의 열적 에너지의 균형을 유지해준다.

 

앞으로 또 태풍 '노을'이 발생될것으로 예상하고있다. 아직 이 태풍에 관하여 확실한 것은 없지만, 예측대로라면 21일 이후 필리핀 루손 섬 동쪽 해역에서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국민들은 태풍 안전수칙에 따라 태풍피해를 예방할 수 있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