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컬럼

[비산중] 청각장애인 도우미견을 아시나요?

참고자료

  우리는 흔히 '도우미견'이라고 하면 '시각장애인 안내견'을 떠올린다. 그리고 시각장애인 안내견으로 주로 활동하는 '레트리버'나 '셰퍼드'같은 대형견을 함께 떠올린다. 하지만 도우미견에 시각장애인 안내견만 있는 것은 아니다. ▲청각장애인도우미견 ▲지체장애인도우미견 ▲치료도우미견 ▲노인도우미견과 같은 다양한 도우미견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생소하게 느껴질 것이다.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주로 소형견으로 청각장애인과 함께 생활하면서, 일상의 여러가지 소리들 중에 주인이 필요로 하는 소리를 주인에게 알리며 주인을 소리의 근원지까지 안내하는 역할을 한다. 시각장애인 안내견과 마찬가지로 많은 훈련을 받은 후 시험에 합격해야만, '장애인 보조견 표지'를 발급 받는다.

 

 

 

  '청각장애인도우미견'은 도입된지 오랜시간이 지났지만, 시각장애인 안내견에 비해 덜 알려졌고, 흔히 생각하는 대형견이 아니고, 소형견이어서 식당 등의 출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앞으로 '청각장애인도우미견'에 대해서 많이 알려지고 사람들이 이해함으로, 청각장애인과 도우미견이 자유롭게 거리를 다닐 수 있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