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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성중] 크리스마스에는 어떤 영화를 볼까?

크리스마스에 볼만한 영화 추천

참고자료

  이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다. 전 세계인들이 즐기는 축제인 만큼,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많은 영화가 개봉을 대기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아쉬움을 크리스마스 영화로 달래보는 것은 어떨까?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함께 보면 좋을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들을 소개한다.

 

 1. 파퍼씨네 펭귄들

 

 

주인공 '파퍼'는 성공한 사업가로 매우 깔끔하고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그러던 어느날, 아버지의 유언장과 함께 택배가 배달되는데, 그 안에는 펭귄이 있다. '파퍼'가 펭귄은 처리할 방법을 찾던 중, 5마리의 펭귄이 더 배달이 된다. 더군다나 파퍼의 아들은 이 펭귄들이 자신의 생일선물이라고 오해를 한다. 어쩔 수 없이 펭귄들의 아빠가 되어야만 했던 파퍼씨와 펭귄들의 좌충우돌 뉴욕 생활기를 다룬 영화이다.

 

 2.  내니 맥피-우리 유모는 마법사 1,2

 

 

아빠 '세드릭 브라운'은 일찍이 아내를 잃고, 혼자 7명의 아이들을 키우고 있다. 여러명의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재정적으로도 많이 힘든 상황이다. 아내의 부자 고모 '아델라이드'를 통해서 도움을 받고 있던 세드릭은 아델라이드로부터 빨리 새 장가를 가지 않으면 더 이상 지원을 해주지 않겠다는 말에 서둘러 결혼을 준비한다. 아빠는 급하게 결혼할 여자를 찾다가 동네에서 평판이 좋지 못한 여자와 급한 마음에 결혼을 준비하게 된다. 여기에서 아이들은 마법을 부리는 유모 '맥피'를 골탕먹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다가 다 수포로 돌아가고 만다. 아이들과 유모 맥피의 아웅다웅하며 우정을 쌓는 이야기이다.

 

 3. 크리스마스 연대기 2

 

 

이 영화는 최근(2020년 11월 25일)에 개봉한 영화이다. 크리스마스 연대기1 에 이어, 이번에는 주인공들이 산타마을로 가는 이야기이다. 엄마의 새 연애를 봐 줄수 없는 '케이트'는 혼자 집에 가려고 했는데, 산타마을에 엄마 남자친구의 아들과 함께 떨어진다. 산타세계를 망치려는 엘프를 막기 위해 산타와 함께 떠나는 '케이트'와 그녀와 남매가 되고 싶어하는 엄마 남자친구의 아들의 이야기로, 전편과는 다르게 여름의 하와이부터 크리스마스 마을의 풍경까지 다양한 세계관을 접할 수 있다.

 

 4.그린북

 

 

이 영화는 실제로 있었던 사실을 소재로 쓴 1960년대 배경의 로드무비로, 백인이며 이탈이라계 미국인 '발레롱가'와 흑인차별이 심했던 시대에서 성공한 흑인 천재피아니스트 '돈셜리 박사'가 8주간의 여행을 하며 생기는 에피소드를 통해, 차별을 넘어 누구보다 서로 가까워지는 관계가 되는 스토리다. 서로 다름을 인정하면서 따뜻한 마무리로 영화는 막을 내린다.

 

이번 크리스마스는 다양한 영화들을 통해서 가족들과 따듯한 시간을 보내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