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칼럼

[장기초] 직접 알아 본 해양 오염

해양 오염, 무엇일까?
해양 오염 예방 방법은?

참고자료

  지난 설, 기자는 바닷가를 찾았다. 미세먼지가 하늘을 가리는 날씨 때문에 경치는 별로였지만, 모래 속에 박혀 있는 작은 조개들과 드넓게 펼쳐진 바다 위에서 둥실둥실 떠 있는 새들이 인상적이었다.

 

 해변을 걷다 보니, 사람들이 드문 곳에 다다랐는데, 그곳에서 단단한 물체가 발에 걸렸다. 넘어질 뻔한 균형을 잡고 그것을 모래 속에서 꺼내보니 플라스틱 쓰레기였다. 다시 한 번 둘러보니 수만개는 되어 보였는데, 이것들이 파도에도 떠밀려 오는 것들을 보니 무척 기분이 언짢아졌다. 나가는 길에 잘 보이게 쓰레기 분리수거 함이 있는데, 대체 왜 이곳에 버리고 오는 것인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해양 오염은 요즘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이슈중에 하나이다. 인터넷 기사에서 볼 때는 그닥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는데, 기자의 눈으로 직접 보니 충격적인 모습이었다.

 

 바닷가의 쓰레기는 해양 생물이나, 바닷가의 새들이 먹이로 착각하고 먹을 수 있어 무척 위험하다. 뾰죡한 물건의 경우, 사람도 다치게 할 수 있다. 심지어 그 쓰레기들이 눈에 보이지도 않을만큼 작게 쪼개어져, 우리의 식탁에 오를 수도 있다. 이런 상황으로는 몇년 안에 안심하고 해양 생물을 먹지 못하게 될 수도 있다. 중앙일보 통계 자료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는 지자체와 공공기간이 수거한 해양 쓰레기 양이 9만 5631건이나 된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로 버려지는 쓰레기는 이보다도 훨씬 많을 것이다.

 

  그렇다면 학생들이 실천할 수 있는 해양 오염 예방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일회용품 덜 쓰기. (종이 컵 대신 텀블러, 비닐 대신 다회용 장바구니 등)

▲해양 쓰레기 수거 봉사 참여하기.

▲쓰레기 재활용 하기.

 

  이 외에도 점점 더러워지는 바다를 위해 다른 쓰레기들도 줄여 보는 것은 어떨까?

작은 실천이 큰 결과를 만들 수 있을 것이다.

 

해양 쓰레기들이 가득한 바위에서 쉬고 있는 새.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 사용 허락을 받은 이미지 입니다.)
▲ 해양 쓰레기들이 가득한 바위에서 쉬고 있는 새.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 사용 허락을 받은 이미지 입니다.)

 

해양 쓰레기들이 가득한 바위에서 쉬고 있는 새.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 사용 허락을 받은 이미지 입니다.)
▲ 해양 쓰레기들이 가득한 바위에서 쉬고 있는 새. (무료 이미지 공유 사이트에서 사용 허락을 받은 이미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