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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삼계고] 학과 설명회 중, '의예과'를 선택, 들어보다!

의예과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과 의사가 되기위해 갖추어야 할 것들을 알아보자.

참고자료

 오늘(4.30.) 기자는 2교시 학과설명회 시간에 '의예과'수업을 들었다.

강사는 가톨릭 대학교 의과대학 의예과 20학번 '성중헌'강사였다. 

 

의예과 학과 설명회 수업
▲ 의예과 학과 설명회 수업

 

 우선 의예과에 대해서 소개했는데, "의예과는 순수 자연을 바탕으로 하는 응용 과학 분야로서 사람을 살리는 데 필요한 지식을 가르치는 곳이다. 또한 의예과에 들어가면 예과 2년, 본과 4년을 수료해야 하는데, 그 중 의예과를 예과이라 부르고, 본과를 의학과라 부른다. 이를 바탕으로 예과 2년 동안은 다양한 의학 수업을 듣고, 본과에 올라와서야 본격적인 의학 수업을 듣는다"고 했다. 

 

 '기초의학'과 '임상의학'은 꼭 들어야 하는 수업들 중 하나인데. '기초의학'은 ▲해부학 ▲생리학 ▲생화학 ▲병리학 ▲약학이 있고, '임상의학은 ▲내과 ▲외과 ▲산부인과 ▲소아과 등이 있다고 한다. 또한 의대를 나온 후에는 인턴->레지던트->펠로우 순으로 병원에서 전문적인 의학 기술을 배우게 된다고 한다. 특이한 점은 의사 면허증을 따더라도 굳이 의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다른 직업을 선택해도 된다고 하는데, 기생충학을 전공한 '서 민'교수, '안철수' 전 국회의원을 예시로 들었다.

 

 또한 의예과를 희망하는 사람들을 위한 책으로 '닥터스 씽킹'이라는 책을 추천해 주었는데, 의사를 목표로 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 읽어보길 권한다.

 

이렇게 의사가 되는 과정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의사가 되는데 중요한 역량도 소개해 주었는데, 가장 중요한 부분은 '학업역량'이고, 그 다음은 '대인관계'와 '체력'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의예과는 그저 공부만 잘하는 사람들이 가는 학과라고만 생각할지도 모른다. 물론 그 부분도 맞지만, 의예과는 단순히 공부를 잘하는 사람이 가는 학과가 아니다. 의예과는 다양한 역량을 충분히 갖추고 있는 사람들이 갈 수 있는 학과이고, 사람을 살리는 책임감이 막중한 학과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그렇기에 의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은 신중히 고민해보길 바란다. 의예과를 준비하는 학생들은 정시 뿐만이 아니라 이러한 자신의 진로와 연결시킬 수 있는 학교 활동들을 통해 생기부를 채워 나가며 수시 또한 같이 챙겨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