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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곡고] 시소학교? 시(詩)로 소통하는 학교!

매달 추천 받은 시로 교육공동체와 교감하는 포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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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학교'라고 들어보셨나요? 포곡고 교정에는 항상 계절과 어울리는 시구가 존재한다. 포곡고 혁신교육부는 올해부터 다양한 시와 함께 교육공동체가 공감대를 확장할 수 있는 행사를 기획했다. 즉, '시소학교'는 '시(詩)로 소통하는 학교'의 줄임말이다. 

 

 

벚꽃이 만발했던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이 시 공감 릴레이는, 한선희 선생님의 추천으로 정호승 시인의 '봄길' 중 '스스로 봄길이 되어/ 끝없이 걸어가는 사람이 있다'라는 구절로 공감을 얻었다.

 

 

이번 5월에는 지난 4월 동안 본교 교생으로 활동한 9명의 교생 선생님이 정보영 시인의 '5월은' 중에서 '5월은 그대!/ 그대가 내게 왔고/ 그 속에 내가 있어/ 행복합니다.'라는 시구로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 등 감사할 날이 많은 5월에 어울리는 시를 게시하여 교육공동체의 공감을 얻고 있다.

 

 

'시소학교' 담당하고 있는 우승환 선생님은 "우리가 학교에서 문학을 배우고 가르치는 이유는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하는 법을 배우기 위해서이다. 혁신교육부에서 기획한 '시소학교' 행사를 통해 우리 교육공동체가 서로에게 따뜻한 존재로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소학교'는 매달마다 교육공동체의 추천을 받은 시의 주요문구를 학교 정문 현수막과 각 교무실 문에 붙이고, 시 전문을 시화 형식으로 제작하여 각 층 복도에 게시하는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6월에는 어떤 교육공동체가 무슨 시를 추천하여 감성 있는 포곡고의 면모를 이어갈 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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