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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꿈이룸기자단] 도전! 백현 골든벨

 지난 14일, 용인시 백현중학교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바로 백현중학교 전학년이 함께하는

<백현골든벨>이었다.

 

 골든밸에 참가인원은 총 70명이었고, 문제는 총 50개로, 일반 상식과 넌센스가 섞여 있었다. 또 골든벨 중간에 패자 부활전이 여러 번 있어서, 탈락한 사람을 다시 부활할 수 있게 함으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게 했다. 본 기자도 골든벨에 참여해, 문제를 풀었는데, 난이도가 적절해서 모든 학년이 즐길 수 있었다.

 

 골든벨 △1등은 문화상품권 5만원 △2등은 문화상품권 3만원 △3등은 문화상품권 2만원을 주어졌다. 또한 특별문제를 맞춘 6명에게는 문화상품권 5천원이 주어졌다. 이번 백현 골든벨의 1등은 2학년, 2등은 1학년 학생이 차지했다.

 

백현 골든벨 수상자들과 학생회 임원들

▲ 백현 골든벨 수상자들과 학생회 임원들

 

 이번 백현 골든벨에는 숨은 주역이 있었는데, 바로 백현중하교 학생회였다. 학생회 회원들은 모든 문제를 제작하고 MC도 맡음으로, 학생들이 골든벨을 즐길 수 있도록 기여했다.

  본 기자는 골든벨 문제를 직접 제작한 학생회 학습부장 '정진욱(16)'학생을 만나 짧게 인터뷰를 했다.

 

Q. 안녕하세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본격적인 인터뷰를 시작하기 전에, 독자들에게  자기소개를 해주세요!

A. "안녕하세요 저는 용인백현중 학생회 학습부 부장 '정진욱'이라고 합니다."

 

Q. 학생회애서 골든벨을 주최한 계기가 무엇인가요?

A."시험기간 동안 학습부는 시험 때문에 지친 학생들을 많이 봤습니다. 그래서 학습부는 학생회 임원들과 협력해, 시험공부와 학업으로 지친 학생들에게 건전하게 머리를 식히는 시간과 잠시나마 웃을 수 있는 시간을 주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건전하게 머리를 식힐 수 있는 상식퀴즈와, 잠시나마 웃을 수 있게 하는 넌센스 퀴즈로 행사를 주최했습니다. "

 

Q. 문제를 제작하는데 어떤 어려움이 있으셨나요?

A."문제 출제는 학생회 임원들과 협력해서 했습니다. 학생회 임원은 총 13명이, 각각 5문제씩 출제했습니다. 하지만, 학생회 임원들이 출제한 65문제 중에는 겹치는 것들이 많았고, 출제한 임원에 따라 난이도도 차이가 심했습니다. 65문제가 비슷한 난이도가 될 수 있도록 기존의 문제를 변형하고 다듬다보니, 20문제 밖에 쓸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0개 문제를 인터넷과 책을 참고해서 직접 제작했습니다. 문제를 만들 때, 정확한 정보와 사실을 기반으로 하기 위해서 검토를 해야 했는데, 문제마다 검토하는 작업이 힘들었습니다. 둘째, 피피티를 만드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50문제를 출제한 후, 문제를 PPT로 옮기는 과정에 어려웠습니다. 일일이 타이핑을 해서 입력해야 했기 때문에, 10문제를 출제할 때마다 피로했습니다. 비록 힘든 작업이었지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하지만, 옆에서 도와준 학생회 임원들이 있었고, 골든벨 행사로 즐거워 할 학생들의 모습을 떠올리며, 끝까지 할 수 있었습니다."

 

Q.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번 골든벨 행사에서 아쉬운 점들은 무엇이며, 2학기 때는 또 다른 행사 계획이 있나요?

A. "아쉬운 점 첫 번째는, 입장의 지연이었습니다. 원래 자리 배치표를 크게 출력해 참가자들이 알아서 자리를 앉도록 하려고 했지만, 자리 배치표를 출력하지 못했습니다. 결국, 참가자들을 일일이 호명해서 앉히는 방법을 사용하다보니, 입장이 지연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 PPT에 있는 문제들을 모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총 50문제를 출제했지만, 시간상,  20문제 정도 밖에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힘들게 만든 문제를 다 사용하지 못한 것이 슬펐습니다. 만약 다음 행사를 하게 된다면, 시간을 고려해야 한다고 느꼈습니다. 입장 지연과 진행이 완벽하지 못한 점, 출제한 문제를 다 사용하지 못한 점 등의 아쉬움은 남지만, 이번 골든벨은 학생들에게도, 학생회 임원들에게도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생각합니다. 2학기에도 즐거운 행사가 있을 예정입니다. 행사부에서는 e-sports 대회를 주최할 것이고, 학습부에서는 학습과 관련된 새로운 대회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학생회에서는 행사 말고도, 학교를 개선하는 활동을 정말 많이 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급작스러운 인터뷰에도 정성스럽게 해 준 '정진욱'학생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앞으로도 학생을 위한 일을 하는 멋진 학생회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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