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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지원초] 미국의 심장을 공격한 사건, 9.11 테러

 지난 11일은 미국 9·11 테러가 일어난지 21주년이 되는 날이다. 2001년 9월 11일 오전, 미국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 펜타곤과 주요 관청들, 그리고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빌딩이 테러단체의 항공기 공격을 받았고,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 테러는 4대의 민간 항공기가 공중 납치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9월 11일 오전 8시 45분, 아메리칸 항공 소속 AA11편이 갑자기 항로를 바꿔 세계무역센터 북쪽 건물과 충돌했다. 조금 후 9시 3분에는 유나이티드 항공 소속 UA175편도 남쪽 건물에 충돌했다. 이어서 9시 40분, 아메리칸 항공 소속 AA77편이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와 충돌했고, 마지막으로 유나이티드 항공소속 UA93편이 펜실베이니아의 피츠버그 동남쪽에 추락했다. 

 테러가 발생하자 미국을 오가는 모든 항공선은 차단되었고, 전국의 주요 정부 건물에 대피령이 내려지고 폐쇠되었다. 미국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었다. 

 이 날 테러로 인해, 2800~3500명의 무고한 사람들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다.

 

비행기와 충돌한 세계무역센터. 출처 : 두산백과

▲ 비행기와 충돌한 세계무역센터. 출처 : 두산백과

 

 미국연방수사국(FBI)의 수사결과, 테러는 '오사마 빈 라덴'과 그의 이슬람 테러단체인 '알 카에다'가 그 배후로 밝혀졌다. 이 테러로 인해, 21년이 지난 지금도 미국의 테러 경계 등급은 다소 높은 위험을 나타내는 코드 '옐로'다. 

 

 미국은 매년 9월 11일, 9.11테러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세계무역센터가 있던 자리는 테러로 희생된 사람들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그라운드 제로>로 재탄생했는데, 추모의 빛이라는 레이저를 하늘로 쏘아 올린다.

 

 바다 건너, 다른 대륙의 이야기이자만, 우리는 이 사건과 희생된 이들을 기억해야 한다. 다시는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 위해 노력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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