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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평중] 커피찌꺼기가 모여 화분으로 재탄생되다!

 

 

 지난 11일,  정평중학교1학년 자유학기 주제 선택 프로그램 <환경 속 수학여행>의 학생들은 학생들이 직접 모아 말린 커피찌꺼기(커피박)로 화분을 재탄생시켰다.

 학생들은 커피박에 밀가루와 소금을 일정한 비율로 반죽해 만든 점토 반죽으로 화분을 만들었다. 그리고, 다육이를 옮겨 심었다. 학생들이 만든 커피박 화분은 자연분해가 되는 장점이 있다. 토분이나 플라스틱 화분은 사용하지  않게 되면 처치가 곤란하지만, 학생들이 커피박 화분은 통째로 화단이나 더 큰 화분에 심으면 자연 분해됨으로 분갈이도 쉽고 쓰레기도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커피 원두는 약 0.2%만이 커피로 사용되고, 99.8%는 버려진다. 커피를 내린 후 남는 커피박 1톤을 소각할 때는 338kg의 탄소가 배출되지만, 재활용 방법으로 사용하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다. 커피박은 △벽돌 △천연비료 △천연탈취제 △보디스크럽 △기름때 제거기 △벌레퇴치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에 참여한 '허지안' 학생은 “우리가 많이 접하는 커피가 0.2%만 재활용된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만드는 데 조금 힘이 들었지만 완성품을 보니 뿌듯했다. 앞으로 남는 커피 찌꺼기들로 다양한 것을 만들고 이용하면 좋을 것 같다”고 전했고, '김준성' 학생은 “심각한 환경오염을 만드는 물질인 커피 찌꺼기를 화분으로 재활용해, 우리에게오히려 환경에 이득이 되는 것을 만드는 것이 창의적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또 '정하윤' 학생은 “식물을 심으며 지구를 위한 활동을 한다고 생각하니, 매우 자랑스러웠다” 라고 활동 소감을 전했다.

 

 또 재활용 마크에 대해서도  배웠는데, 안과 밖 구분이 없이 무한히 반복하는 뫼비우스의 띠의 수학적 탐구를 했다. 재활용 마크는 이미 사용된 자원을 다시 사용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생활 속으로 확장해, 응용되는 예를 찾아보기도 했다.

 

 뫼비우스의 띠~ 우리 마음 속, 환경 사랑을 끊임없이 실천하는 상징으로 기억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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