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용인삼계고] '빛의 굴절과 반사를 이용한 표적 맞추기'는 어떤 체험일까?

 지난 11월 1일, '빛의 굴절과 반사를 이용한 표적 맞추기'를 주제로 과학 체험 부스에 참여한 '정의찬'학생을 인터뷰했다.

 

 

 

Q. 이번 주제를 선택하게 된 이유가 무엇인가요?

A. "물리시간에 파동이라는 것을 배웁니다. 하지만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파동과 빛이 얼마나 신기하고 재밌는지 많은 학생들이 잘 모릅니다. 파동의 신기함을 알려주고 싶었는데, 때마침 과거 대전과학관에서 빛의 산란을 본 것이 생각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Q. 실험의 원리는 무엇인가요?

A. "빛의 굴절과 전반사를 이용했습니다. 우선 굴절의 경우, 빛의 입사각이 커질수록 굴절각도 같이 커지는 성질을 가지고 있는데, 이를 렌즈에 적용해 어느 한 각도에서만 표적을 맞출 수 있도록 유도했습니다. 전반사에서는 임계각(반사만 일어나는 각도)이라는 개념을 적용해, 우리가 보는 시점에 따라 그리고 굴절률에 따라 그림이 보이지 않도록 구성했습니다."

 

Q. 부스 체험은 어떻게 참여하면 되나요?

A. "굴절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표적 맞추기'를, 전반사에 대해서 알고 싶다면, '그림 그리기'를 하면 됩니다."

 

Q. 부스를 준비하는 과정은 얼마나 오래 걸렸나요?

A. "2주 정도 걸렸는데, 그 기간동안 거의 매일 학교에 남아서 7시까지 준비했습니다. 가장 어려웠던 것은 표적 맞추기의 난이도 조절이었습니다. 저희의 취지가 빛의 신기함을 알리기 위함이어서, 너무 어렵게하면 시간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지 못 하고, 너무 쉽게하면 금방 끝나서 시시해지니, 그 중간을 찾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Q. 힘든 점과 어려웠던 점은 무엇인가요?

A. "앞에서도 언급했듯이, 굴절부분에서 상당히 애를 먹었습니다. 이 때문에 인파 분산을 위해서 전반사 실험도 하자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결국 굴절도의 난이도를 많이 낮췄고, 전반사 실험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굴절부분이 너무 쉽지 않았나 하는 아쉬움이 듭니다."

 

 

 

 

▼용인삼계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고등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