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평중학교에는 학생들의 꿈과 능력을 넓혀 주는 다양한 자율 동아리 프로그램이 있다.
△과학 △수학 △댄스 △영어 △법 △사회 △역사 등과 관련된 다양한 자율동아리들이 학생들의 주도하에 되고 있다.
지난 11월 7~25일까지 3주간, <2022년 자율 동아리 결과 발표 및 공유>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2022년 정평중학교 자율 동아리 활동을 교내 학생들에게 설명하고, 홍보하는 시간이었다.
자율 동아리 중, <과수원>은 과학과 수학 분야의 이슈들을 토론하고, 교과활동에서 다루지 않는 다양한 탐구 활동을 통해 과학·수학적 능력을 기르는 동아리다. 작년부터 2년 동안, 5명의 조원이 활동한 이 동아리는 개별로 다양한 탐구 주제를 정해서 실험하고, 탐구 주제에 맞는 토론 활동을 하는 등...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올해도 <과수원> 동아리는 수·과학 관련 사회적 이슈(△인공지능의 도입이 인간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자율주행자동차의 도입은 우리에게 이로운 영향을 끼칠 것이다. △수술실 CCTV는 설치되어야 한다. △메타버스를 빨리 도입하고 관련 기술을 개발하여 우리나라의 기술력을 높여야 한다. △낙태법은 정당하다.) 5가지를 선택해, 찬⋅반 토론을 나누었다.
또한 개인별 탐구 활동 주제( AI, 자율주행, 딥페이크 등)를 정하고, 각자 조사하고 탐구하는 활동을 진행했다.
<과수원>의 조원들은 “친구들과 같이 의견을 공유하면서 의논도 하고, 조원들끼리 발표도 하면서 서로의 생각을 알아볼 수 있었다.", "수⋅과학적 지식과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고 밝혔다.
자율 동아리를 통해 더욱 성장해 나가는 학생들의 내년 행보가 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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