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즘, 인터넷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인해 디지털 정보의 중요성이 자연스럽게 커지고 있다.
‘디지털 리터러시’란? 디자털 세상 속, 수 많은 정보중 올비른 정보를 골라내는 방법이다. 온라인 세상의 '디지털’과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 할 수 있는 능력인 ‘리터러시’라는 말이 합쳐져 생긴 신조어다. 즉,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정보를 읽고, 분석하고, 이해하고, 전달하는 능력을 뜻 한다. 그럼으로, 디지털 리터러시가 강조되는 영역은 다양하다.
‘노인복지’ 분야에서 디지털 리터러시가 어떠한 의미를 가지는지 알아보자!
디지털 문화는 청년층과 노년층 사이에 '디지털 양극화‘라는 문제점을 일으키고 있다. 청년층은 변화에 민감하고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능력이 비교적 뛰어나지만. 노년층은 디지털 정보를 활용하기보다는 스마트폰, 키오스크와 같은 실생활과 밀접한 디지털 기기 사용이 먼저라고 할 수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국가와 지역사회는 노년층의 디지털 환경 적응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실행해야 한다. 실제로도, 노년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을 진행되고 있다.
여기서 우리 학생들이 할 수 있는 일을 살펴보면, 우리 주변의 노인들에게 핸드폰 사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알려드리는 것이 있다. 디지털 사회에서 심각한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디지털 양극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리 주변 노인들부터 도와 드려보자!
기사: 권혁준
편집: 노유정
썸네일: 김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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