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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초] '챗GPT', 과연 무엇일까?

 최근 '챗GPT'가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출처_동아일보 -챗GPT와 오픈AI의 마크-

▲ 출처_동아일보 -챗GPT와 오픈AI의 마크-

 

 '챗GPT'에 대해서 알아보자.

 챗GPT는 '오픈AI'라는 회사가 만든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다. 기존의 검색 서비스와 달리, 순식간에 정보를 정제된 텍스트로 만들어 준다. 실제로, 챗GPT에게 '장기초 어린이 기자단'에 대해서 소개해달라고 묻자, 아래와 같이 답했다.

 

 장기초 어린이기자단에 대한 질문과 챗GPT의 답변

▲  장기초 어린이기자단에 대한 질문과 챗GPT의 답변

 

 상당히 정확한 답변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문제점도 있다.

 한 예로, 미국에서는 학생들이 챗GPT를 이용해 과제를 작성·제출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과제를 수행하지 않으면, 학습능력이 떨어질 수 있다.

 또, 챗GPT의 정보를 무조건 믿을 수는 없다. 챗GPT는 2021년까지의 데이터를 학습했기 때문에, 최신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다. 사실이 아닌, 잘못된 정보를 알려줄 수도 있다.

 오픈AI의 대표 '샘 알트만'은 "챗GPT는 아직 제한적이다,"라며, "재밌고 창의적인 영감을 받는 데 사용하는 것은 좋으나, 사실 확인에 활용하는 건 그다지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챗gpt의 잘못된 답변

▲  챗gpt의 잘못된 답변

 

 위처럼, 챗GPT에게 잘못된 질문을 할 경우, 잘못된 답변을 마치 사실인 것처럼 작성해주기도 한다. 이런 부분은 앞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다. 이처럼 챗GPT는 정보를 쉽고 빠르게 알려주지만, 사실이 아닌 정보를 주기도 한다. 또 학생들이 챗GPT를 이용해 과제를 수행하는 문제도 있을 수 있다.

 

 오늘은 챗GPT에 대해 알아보았다. 챗GPT는 아직까지는 완벽하지 않지만, 우리 사회에 큰 변화를 줄 것임은 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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