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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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정중>친환경 수소차에 담긴 과학 원리

궁극의 친환경차 '수소전기차'

전기차는 결국 화석연료나 원자력 발전을 통해 생산된 전기를 원료로 사용해 엄격한 기준에선 친환경차로 보기 힘들다. 반면, 수소차는 구동은 전기차와 동일하게 배터리에 의존하지만 고갈 우려가 없는 수소를 태워 전기를 만들고, 배출가스 대신 물(수증기)만 내놓는다. 게다가 운행할수록 공기가 깨끗해진다. 궁극의 친환경차 수소차에 숨은 과학 원리를 살려보자. 전기로 바꾸는 연료전지 핵심 기술 수소차와 전기차의 가장 큰 차이는 사용하는 전지의 구조에 있다. 전기차에는 전기를 공급해 충전하는 이차전지가 쓰이지만, 수소차에는 수소와 산소가 결합할 때 발생하는 화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바꾸는 연료전지가 쓰인다. 기존의 가솔린엔진 차가 휘발유를 태울 때 화학에너지가 방출되며 발생하는 열을 이용하는 것과 같은 원리다. 하지만 수소차는 수소와 산소가 결합할 때 발생하는 화학에너지를 열이 아니라 전기에너지로 변환해 사용하며 그 핵심 장치가 바로 연료전지다. 연료전지는 두 개의전극과 그 사이에 수소이온을 전달하는 전해질 막으로 구성된다. 한 전극에는 수소를, 다른 전극에는 산소를 각각 공급한다. 수소 측 전극에서는 수소분자가 수소이온과 전자로 분리되고, 수소이온은 전해질 속으로

너무 애쓰고 있지는 않나요?

문득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은 날이 있다. 누구나 어딘가로 도망가고 싶을 때가 있다. 간절히 도망치고 싶어도, 타인들의 눈치를 보고 또 잘난 배려심에 스스로를 옭아매는 반복의 나날들. 매일같이 감당해야 하는 업무 또는 학업이 우리를 뒤로 내몰고 그 중엔 내 능력으로 어떻게든 해결할 수 있는 일도 있지만 , 도저히 뛰어넘거나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대다수 이다. 이럴 때면 자신도 모르게 이런 말을 할 때가 있다. “더 이상 못 참겠다. 어딘가로 떠나고 싶어!” 주위를 둘러보면 집안일과 직장일의 스트레스를 한꺼번에 받는 워킹맘부터 밤낮으로 공부해도 언제나 공부가 부족한 것 같아 불안해하는 수험생들, 그리고 지나친 배려심에 자신이 하지 못 할 일들도 거절하지 못하고 승낙하는 사람들까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다. 너무나 힘든 현실에서 모든 것을 뒤로 한 체 도망가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여 멀찌감치 도망가고 싶다는 마음이 켜켜이 쌓이다 보면 어느새 몸도 함께 피폐해지고 결국 마음 속 깊이 병만 깊어진다. 나는 이렇게 묻고 싶다. 우리가 도망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 진정 맞서는 것 만이 방법일까? 오히려 스스로를 옭아매는 마음의 병을 만들고 있는 것은 아닐

<강원외고>외교관이 되려면 외교관부터 알고가자

우선 외교관은 무엇을 하는 직업일까? 외교관이 하는 일은 무궁무진히 많고 또 책임져야 하는 일도 많지만 간단히 설명하면 국제 무대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고 국제 관계에서 우리나라의 이익을 최대한 취하면서 다른 나라와의 우호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하기 위해 일하는 사람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 또한 지지교섭이라고 하여 국제 무대에서 우리나라의 후보자가 당선될 수 있도록 다른 나라들에 찬성표를 들어 달라고 요청하는 행위를 취할 수 도 있다. 그 예로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같은 경우에도 외교관들이 왜 반기문 후보가 유엔의 수장으로 적합한지, 왜 그 직책을 맡아야 하는지, 세계를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 인재의 요건을 갖추고 있는지 등의 논거를 구체적으로 만들어 그것을 바탕으로 유엔 회원국들과 지지교섭을 벌이고 설득한 적이 있다. 이처럼 우리나라 후보자가 당선되는 것이 세계속에서 우리의 국격이 올라 가는 것이 기에 이는 매우 중요한 직책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미국조지아주청사 한국전기념행사나 알제리에서 <커피프린스 1호점>이 방영되고 한국어 교육기관인 ‘세종학당’이 세워지도록 대학교에 정식 한국어과 설립을 위해 대학총장을 만나고 커리큘럼 담당자에게

<어정중> 베트남, 10년만에 스즈키컵 우승!

박항서 매직이 또한번 일어났다

한국시간으로 15일 오후 9시에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축구경기가 있었다. 축구경기는 스즈키컵인데, 스즈키컵은 동남아시아 국가들간의 축구 대회이다. 베트남은 새로운 감독인 한국 감독 박항서 감독을 내세워 10년만의 우승을 노렸다. 지난 말레이시아에서 있었던 1차전에서 2 : 2 라는 동점 스코어를 기록했기 때문에, 이번 2차전에서 0 : 0 혹은 1 : 1 을 기록해도 대회 내 원정 다득점 원칙에 따라 우승을 차지하게되었다.우리나라에서도 엄청난 관심을 받으며 공중파인 SBS에서는 드라마를 결방하면서 까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의 축구경기를 중계하였다. 경기결과는 응우옌 안둑의 골로 1 : 0 이었다. 결국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했다. 베트남은 박항서감독과 함께 A매치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갔고, 10년 만에 동남아 정상을 탈환하고, 최다경기 무패 세계 신기록까지 쓰게되었다. 이날 많은 베트남 사람들은 물론 우리나라 사람들까지도 열광하였고, 박항서 감독은 아시안게임 이후에 스즈키컵에서도 박항서 매직을 일으키며 큰 관심을 받았다. 이런 대단한 감독이 우리나라 대표팀을 맡았으면 어땠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며 한편으로는 베트남을 응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겨났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다면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오늘은 2011년에 개봉한 감독 추창민의 영화 '그대를 사랑합니다' 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 영화는 평점이 매우 높은데 그만큼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볼 수 있다. 영화의 줄거리를 말하자면 따뜻하게 눈 내리는 새벽 골목에서 우연히 김만석(이순재)와 송이뿐(윤소정)이 만나게 되고, 그 우연을 계기로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게 된다. 폐지를 줍고 다니는 송이뿐에게 우유배달을 하고 다니는 김만석은 우유팩들을 모아서 송이뿐에게 가져다 주기도 하고, 손녀의 도움을 받아서 송이뿐에게 주민등록증을 만들어 주며 이름까지 붙여주었다. 김만석은 송이뿐에게 편지를 써주기도 한다. 하지만 송이뿐은 글을 읽지 못하기에 김만석의 말을 알아 듣지 못한다. 하지만 두 사람을 서로를 이해한다. 여기에서 주연은 이순재와 윤소정만 있는게 아니다. 장군봉(송재호)와 군봉처인 순이(김수미)가 있는데 여기서 아내 순이는 치매환자이다. 주차 경비실에서 일을 하고 매일 집에 늦게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장군봉은 순이가 집을 나와 길을 헤맬까 대문에 자물쇠를 걸어 놓는다. 그러나 위기는 찾아기 오기 마련이다. 장군봉이 자물쇠를 잠그는 것을 잊은 날, 순이는 집 밖을 나와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다행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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