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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림중] 코로나와 비슷한 과거 전염병들~

'탐정이 된 과학자들'이라는 책을 읽어보았다.

지난 1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라는 전염병이 중국에서부터 시작됐다. 중국에서 시작한 이 전염병은 지금도 전세계에 퍼지고 있다. 이 전염병을 겪으면서 전염병에 대해 더 알아보고 싶어서 '탐정이 된 과학자들'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책에는 페스트, 콜레라, 황열병, 스페인 독감, 장티푸스, 에볼라, 에이즈 등... 과거에 유행했던 전염병들과 사람들은 이 전염병들의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였는지에 대해 재미있게 표현 되어 있다. 전염병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우리는 어떤 노력을 해야 할까? 첫번째로 전염병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투명한 정보제공과 역학조사를 우선해야 한다. 전염병은 무엇보다 퍼져나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려면 역학조사를 통해 전염병의 확산경로를 알아내고, 그 정보를 모두에게 알려 대비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두번째로는 요즘 우리 모두가 실천하고 있는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두기'이다. 마스크를 착용함으로 병균이 호흡기로 들어가는 것을 막고, 다른 사람들과의 일정거리를 유지함으로 상호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모든 사람들이 위 두가지만 잘 지켜준다면, 우리는 전염병을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신성고> '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을 읽고

모리 다쓰야 지음/ 전화윤 옮김. 아날로그 출판사 문과는 주로 문학 사회 역사 철학 등 인문과학 분야를 말하고, 이과는 수학 물리 화학 생물 등 자연과학과 공대 의대 등을 가리킨다. 문과는 자유로운 사유를 통해 인간, 사회, 국가, 종교 등 거대한 이야기를 좇아간다면 이과는 물질과 운동, 자연현상, 우주, 생명 등에 대한 탐구를 주로 한다. 인류가 안정적인 사회체제와 풍요로운 문화, 첨단 기술을 누리며 살 수 있는 것은 학문의 두 줄기가 조화를 이루고 잘 발전한 덕분이다. 이 책은 문과생의 시각에서 이과 분야의 석학자들에게 우리의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고 하나씩 추적하는 릴레이 대담집이다. 저자 모리 다쓰야는 영화감독이자 PD로 생명과 우주와 마음(뇌)을 연구하는 열 명의 과학자에게 ‘생명이란 무엇인가’, ‘의식이란 무엇인가’, ‘사람은 왜 죽어야만 하는가’, ‘인간은 어디서 왔는가’, ‘우주란 어떤 공간인가’, ‘지구 밖에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와 같은 질문을 던진다. 이에 대해 생물학자 후쿠오카 신이치, 뇌과학자 이케가야 유지, 물리학자 무라야마 히토시 등 일본 최고로 꼽히는 석학들은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들을 토대로 답을 해준다. 예를 들

<신성고> 명견만리(윤리, 기술, 종료 교육편)를 읽고

1학년때 TV를 보다가 우연히 ‘명견만리’라는 프로그램을 봤다. 마침 그 때 내가 좋아하는 게임방송 크리에이터 ‘대도서관’이 나와서 우리나라 게임산업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다. ‘대도서관’은 게임산업으로 우리나라가 벌어들인 돈은 4조원 가량 되고 이것은 K팝으로 벌어들이는 돈의 7배 정도 된다고 했다. 또 우리나라 프로게이머 ‘페이커’는 남미에서 축구영웅 호나우도에 비견하는 인기를 누리고 있다고 했다. 하지만 갈수록 우리나라 게임산업 경쟁력은 추락하고 있다고 한다. 청소년들에게 해악만 끼치고 나쁜 것으로만 알고 있는 게임이 세계무대에서는 큰 수익을 얻고 한류 이상으로 우리나라 인지도를 올리는 게 놀라웠다. 이 방송을 본 후 이러한 방송내용을 편집하여 낸 책이 있는 걸 발견했다. ‘윤리, 기술, 중국, 교육’편에서는 4차산업혁명, 인공지능, 융합교육, 김영란법, 대학교육의 문제점 등을 다루었다. 이 가운데 재미있었던 부분은 인공지능과 관련된 것이었다. 인공지능의 능력은 우리에게 이미 잘 알려져 있다. 알파고가 바둑 최고수인 이세돌 등을 모두 이기는 걸 모두 확인하는 순간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또 다른 재앙을 가져오지나 않을까 하는 우려를 낳았다. 그래서 세계적인

<신성고> 명견만리(인구, 경제, 북한, 의료편)을 읽고

‘명견만리(윤리, 기술, 중국, 교육편)’을 읽은 후 ‘인구, 경제, 북한, 의료’편에도 관심이 갔다. 이 책은 은퇴 폭탄, 청년투자, 일자리 실종, 북한의 장마당 세대, 유전자 혁명과 치매 문제 등을 다루었다. 매일 매일 신문을 보면 어딘가에서는 꼭 다루는 내용들이다. 신문 1면은 물론 정치면, 사회면, 경제면, 국제면에서 뉴스로 실렸다. 이 가운데 내가 가장 먼저 눈길이 간 주제는 북한이었다. 북한 하면 먼저 떠오르는 건 핵무기, 가난이다. 지난해에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베트남에서 트럼프 미국대통령을 만나고 판문점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앉아서 대화를 나누는 등 큰 뉴스를 쏟아냈다. 심지어는 세 명의 정상이 판문점에서 만나는 역사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북한이 핵개발을 포기하고 미국과 외교관계를 맺고 우리가 북한의 금강산과 백두산을 올라갈 수 있는 날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이 책에서는 한반도가 세계에서 마지막 남은 분단국가이지만 앞으로 엄청난 발전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본다. 또한 남한의 기술과 자본과 북한의 자원이 합쳐지면 강대국으로 클 수 있다는 얘기를 신문에서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북한은 얼마나 변화했고 준비가 돼있을까. 문재인 대통령

<신성고> '사라진 스푼'을 읽고

중학교때부터 내 방 벽에는 원소 주기율표 포스터가 붙어 있었다. 화학시간에 배우면서 외워야 하는 것이라서 붙여놓았다. 나는 그저 외워야 하는 딱딱한 원소들에 대한 수많은 흥미로운 얘기를 이 책을 통해서 알게 됐다. 책 제목 ‘사라진 스푼’은 상온에서 고체인 갈륨의 얘기에서 나왔다. 즉 갈륨은 29.8도씨에서 녹기 때문에 그것을 손바닥에 올려놓으면 녹아서 수은처럼 변한다. 갈륨은 액체상태에서 만져도 뼛속까지 살이 타지 않는 희귀한 금속물질이다. 갈륨으로 숟가락을 만들어 뜨거운 차와 함께 손님에게 내놓고, 손님이 찻잔에 담근 찻숟가락이 사라지는 걸 보고 즐긴다. 이밖에도 재미있는 얘기는 많다. 프리츠 하버는 질소로 인공 비료를 만들어 수백 만명을 구했지만 브롬(브로민)과 염소를 이용한 독가스를 개발해 수십 만 명을 살상하게 하는 이중적인 얼굴을 지닌 사람이었다. 노벨상 수상자인 엔리코 페르미는 달콤하지만 독성을 지닌 베릴륨 가루를 실험 도중 너무 많이 들이마셔 53세 때에 폐가 찢어졌다고 한다. 뛰어난 여성 물리학자 리제 마이트너의 경우는 핵분열 반응을 최초로 발견한 과학자였지만 노벨상위원회의 실수로 노벨상을 받지 못했다. 빌헬름 뢴트겐은 손바닥 속의 뼈가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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