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정시'는 수험생 최초 40만명대로 학령인구의 감소ㆍ주요대학의 정시모집인원 확대ㆍ모집군 변화 등 다양한 변수의 등장으로 인해 정시지원의 전략수립이 쉽지 않다. 오는 26일(목)부터 시작되는 정시 원서접수전에 수험생들은 가장 적합한 정시지원카드 3장을 구성ㆍ확보해야 한다. '2020 정시'에선 '자연계열, 이과수험생은 2022학년도에 예정된 약학대학의 학제개편을 주목하여 정시 지원전략을 수립하는데 참고하길 바란다. 자연계열 전체 입시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된다. 정시는 아주 작은 변수 하나가 입시전체 환경변화에 연쇄적인 영향을 주니 꼼꼼하게 점검하고 챙기길 바란다. 교육부의 약대학제개편으로 기존 "2+4년제"가 "통합6년제"로 변경되어 많은 대학의 약대가 "통합6년제"를 선택 시, 향후 2년뒤 약대를 지망하는 올 해 자연계열 대학 신입생들이 2년뒤에 사실상 사라진 "2+4년제"학제로 인해 약대편입이 불가할 수 있다. 그래서 2년뒤 약대의 학제개편이 올 해 2020 정시에 큰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통합 6년제의 약대학제개편은 기존 "2+4년제"가 약학교육의 기초 및 전공교육 간 연계성 약화 ㆍ약대 편입을 위한 이공계 학생 이탈 가속화 ㆍ…
세상에는 수 많은 직업이 있다. 그중 '상품기획자(Merchandiser : MD)'에 관하여 알아보자! '상품기획자(MD)'란? 상품에 대한 계획ㆍ구입ㆍ가공ㆍ상품진열ㆍ판매 등의 결정권을 가진 책임자를 말한다. 'MD'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유통업체MD'와 '제조업체MD'로 나눈다. 그 외에세분하면 '의류MD'ㆍ'쇼핑몰MD'ㆍ'유아용품MD,'ㆍ'식품MD' 등이 있다. '제조업체MD'의 업무를 살펴보면, 정보분석ㆍ상품기획ㆍ생산ㆍ판매촉진 등을 담당한다. 이러한 'MD'가 되기 위해서는 커뮤니케이션 능력ㆍ숫자를 다루는 능력ㆍ트렌드 예측 및 상품화 능력ㆍ마케팅 능력ㆍ공간감각&색체감각능력 등이 필요하다. 대학의 관련 학과로는 디자인계열학과ㆍ마케팅정보과ㆍ유통경영과ㆍ경영학과ㆍ무역학과ㆍ경제학과 등에서 관련 공부를 할 수 있다.…
'2021학년도 주요대학 입시변화와 대비전략 설정' Check point! (3)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서울시립대 미미한 수준에서 논술 축소, 종합 및 정시는 확대 경향 드러나 ● 주요대학 전형변화 방향은? 지난 시간을 통해 내년 ’SKY’대학의 입시는 최상위 내신 취득자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된 반면, 상위권 대학인 성균, 서강, 한양대는 내년도 선발 전형에 변화가 없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번 시간에 소개하는 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시립대는 상위권 학생들뿐만 아니라 선호하는 학과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최상위권 수험생들, 그리고 상향 지원을 하는 중위권 학생들의 도전이 집중되어 더욱 치열한 경쟁이 발생하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고 준비전략을 설정하도록 하자. ▶ 2021학년도 중앙대학교 입시는? 중앙대학교는 전년도와 동일한 선발체제를 이어간다. 기존과 동일한 선발구조를 유지하며, 전년도 대비 정시 선발인원이 소폭(55명) 증가되는 변화를 나타내고 있지만, 입시결과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 정원내 수시의 선발 비율이 71.6%를 나타낼 정도로 크기 때문에 수시를 중심으로 자신에게 적합
'2021학년도 주요대학 입시변화와 대비전략 설정' Check point! (2)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특별한 변화 없어, 전년도 입시결과 참고로 준비전략 실행 ● 상위권 대학 전형변화 방향은? 지난 시간을 통해 내년 ’SKY’대학의 입시는 최상위 내신 취득자들에게 상당히 유리한 방향으로 변화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한편, 진학의 기회를 확대하기위해 매년 최상위권 학생들의 지원이 이어지는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에는 어떠한 변화가 있을까? 해당 대학들은 교과 전형을 선발하지 않거나, 교과전형의 선발비율이 낮기 때문에 ‘SKY’와는 또다른 변화 양상이 나타날 수 있음을 염두에 두고 변화를 파악해 보자. ▶ 2021학년도 성균관대학교 입시는? 성균관대는 2021학년도에도 올해와 동일한 입시전형 구조를 유지한다.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은 68.4%:31.6%로 전년도와 동일하다. 각 선발전형의 선발인원 및 비율도 동일하다. 전체 신입학 선발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선발비율이 50.6% 수준으로 절반을 차지하며, 논술은 14.9%로 반영비율이 낮다. 올해 논술전형은 전년도 대비 선발인원이 절반 가량 축소되었다. 이를 통해 경쟁률 상승을 예
'2021학년도 주요대학 입시변화와 대비전략 설정' Check point! (1)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최상위 내신 취득자들의 수시통로 대폭 확장 ● 정시선발 증가? 내년 입시 경향은? 대교협이 발표한 202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에 따르면 올해와 동일한 입시체제가 내년에도 지속된다. 수시는 학생부위주, 정시는 수능위주의 선발기조를 이어가며, 그 비율은 77:23으로 정시 선발비율이 전년도 대비 0.3%p 증가되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정원 조정으로 감소된 전국 198개 4년제 대학의 선발인원은 419명으로 미미한 수준이며, 증가된 정시 선발인원은 983명으로 증감을 논하기에는 상당히 미미한 수준이다. 이처럼 눈에 띄는 변화는 없으므로 현 고2 학생들은 관심대학의 전형과 변경사항의 유뮤를 눈여겨보며 기존과 동일한 양상으로 내년도 입시에 대비할 것을 추천한다. ▶ 내년 2021학년도 서울대학교 입시는? 서울대는 기존의 입학전형의 틀을 유지한다. 내년에도 올해와 동일한 3,178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며, 수시와 정시의 선발비율은 각각 76.8%, 23.2%로 정시모집 선발인원이 올해에 비해 52명 증가되는 변화를 나타낸다. 수시에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재학
교무부장이라는 직책은 학생들에게 어렵기만 하다. 그래서 그 벽을 깨고자 지난 12일, 교무부장이자 과학선생님인 '이현희' 선생님을 인터뷰했다. ▶ 이현희 선생님과의 일문일답 Q : 과학 선생님이 되기를 잘했다고 생각했을 때와 반대로 힘들었을 때는 언제인가요? A : 과학 교사이다 보니, 학생들이 과학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할 때나 교사로서 학생들의 호기심과 학구열을 이끌어 낼 때 과학 교사가 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도달해야 하는 목표가 있는데, 그 목표까지 따라와 주지 않는 학생들을 보거나 어렵다고 배움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볼 때 힘든 것 같습니다. Q : 교무부장으로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A : 지금까지 과학부장ㆍ연구부장ㆍ학년부장을 맡아 왔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교무부장을 맡게 되었습니다. 도전이나 새로운 것들을 경험해보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인데, 성격과 잘 맞는 일을 할 수 있는 점이 참 좋은 것 같습니다. Q : 대안중학교로 오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 때는 언제인가요? A : 학생들이 선생님께 지도를 받고 “감사합니다.”라고 할 때나, 선생님들께 애정표현을 할 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또한, 우리 학교의 인사가 다른 학교와 차별화되…
지난 16일 구청장에서 안양시 동안구 '권순일' 구청장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의 내용은 총 4가지 항목으로 나누어 질문하였는데, 그 첫 번째는 구청장이라는 꿈을 갖게 된 계기를 물어보았다. 먼저 구청장은 "동안구의 구청장은 서울처럼 투표로 뽑는 것이 아닌, 공무원으로 시작해 천천히 올라가면서 구청장이 되는 것이다"라고 설명해 주었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명확히 구청장이라는 꿈을 가진 적은 없고, 평범한 공무원으로 열심히 하니, 구청장이 됐다"고 했다. 두 번째로, 구청장을 하면서 어려운 점이나 힘든 점에 대해 질문을 했다. "주로 도시 개발 사업을 하는데, 어떤 개발에 대해 사람들이 반대할 때가 가장 힘들다"고 했다. "법에는 인구의 70% 이상이 찬성을 하면 사업을 진행할 수 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의 소수 의견도 고려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곤란한 상황들이 생긴다"고 말했다, 또한 "다수의 지지 때문에 소수가 피해를 볼 때, 언제나 도움을 줄 수는 없기에 마음이 아플 때가 있다"고 전했다. 세 번째로, 구청장이 된 이후로 가장 보람찼던 일에 대해 물어보았다. 구청장은 ‘안양천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해 큰 뿌듯함을 느꼈다고 했다. "몇 십년 전에는…
안녕하세요. 안양시인재육성재단 입니다. 2019년 12월 4일 동안평생교육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인성교육 포럼을 개최합니다. 포럼 신청을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사전 접수 양식을 작성해주시기 바랍니다. 접수 후 적어주신 연락처로 행사 관련 문자 안내가 있을 예정입니다. 응답기간 : 2019.11.11(월) ~ 11.29(금) 포럼신청하기 ▶ https://form.office.naver.com/form/responseView.cmd?formkey=MWZkNDNkMGUtNmE3Yy00ZDRmLWEyM2EtYTYwZGYyZjk3ZmFi&sourceId=edi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