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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USEN 기자단 여러분! 2022년 하반기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올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쎈 웹진 제 2호는 울산 중고등학교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영자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USEN(use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등 학생 영자신문 기자단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학생들의 미디어 이용시간 급속히 늘며 이에 따른 영향력도 증가하고 있다. 이에따라 학생들의 진로도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학생 희망직업 결과를 보면, 초등학생들이 꼽은 희망직업 1위는 운동선수, 2위는 의사, 3위는 교사였다. 4~10위는 △크리에이터 △경찰관 △조리사 △프로게이머 △배우 △가수 △법률전문가 등으로 조사됐다. 중학생은 1위 교사, 2위 의사, 3위 경찰관이었다. 고등학생은 1위 교사, 2위 간호사, 3위 군인이었다. 온라인기반 산업의 발달로 중·고등학생의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 개발자 희망직업 순위가 전년보다 크게 올랐다. 중학생은 2020년 컴퓨터공학자·소프트웨어개발자 순위가 11위였지만 8위로 올랐고, 고등학생 역시 7위에서 4위로 껑충 뛰었다. 교육부는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온라인 사업이 좀 더 빠르게 발달됐고 학생들이 원격수업과 같은 온라인 기반의 활동을 하면서 이와 관련된 사업에 더 많이 관심을 가지게 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이렇게 학생들의 희망 진로는 바뀌고 있고 그중 PD (프로듀서)가 되는 법을 알아보자, 필요한 능력은 창의력, 리더십, 의사소통력, 모니터링(Monitoring)이며 학업 성적은 주로 국어와 사회를 본다.
제주도내 초·중·고교 학생이 인터넷신문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종이'신문을 벗어나 '인터넷'신문의 영역으로 학생 저널리즘을 구현한다. 교육청이 지원에 나섰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인터넷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보화 시대에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학교별 인터넷신문 시스템 설치를 돕는다.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화시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별 인터넷신문은 제주에선 이미 남광초와 신광초 두 학교가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2년 여 전부터 학생기자들이 뛰며 자체 학교소식을 다루고 있다. 서울과 경기 등 지역에선 이미 초.중.고교마다 학교별 인터넷신문이 일상화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10일까지 '학교 인터넷신문 만들기'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별 특성에 맞게 제작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기사작성법 및 첨삭지도 교육, 미디어 정보에 대한 분석과 판단능력,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 등의 교육도 지원한다. 학교별
용인시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시청 하늘광장에서 '제 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이 무대에 올라 '미래기술'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가상현실 부스에서는 버스 좌석에 앉아 VR고글을 착용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VR 버스, VR 시뮬레이터가 탑재된 트럭 위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증강현실체험관에서는 AR보물찾기, AR콘텐츠 체험을 아두이노 체험관에서 자동차 키트 만들기, 디지털 시계 만들기, 선풍기 키트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사물 인터넷 체험관에서는 3D(차원) 프린팅 출력, 3D펜 체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스마트팜 작동 시연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드론체험, 로봇축구 대회 등이 열리는 로봇 전시 체험관도 볼거리다.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3개 학교 IT 관련 학과와 동아리도 현장에서 학과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많은 정보는 https://www.2022scienc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주교육청] 교내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교인터넷신문 만들기 지금 참여하세요! 1. 프로그램 개요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내 인터넷 신문 만들고 그 속에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한 다양한 생각과 진로, 각종 정보, 동아리 활동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교내 활동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2. 프로그램 활용 방안 ○ 초등학교 : 꿈꾸기 - 올바른 미디어 문화 배우고, 체험하기 - 글쓰기 역량 강화 - 교내 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인 참여 유도 ○ 중학교 : 꿈 찾기 - 수많은 미디어 정보에 대한 올바른 분석과 습득 - 사고력과 생각의 힘 배양 - 문해력과 문장력 강화로,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다양한 소통방법 습득 ○ 고등학교 : 진로 및 진학 - 학생별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성과물 게재 - 개인별 교내 활동성과 만들기 - 논술 역량 강화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글쓰기 역량 강화 ○ 공통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 - 기사,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소통 강화 3.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지원 ○ 학교별 인터넷신문 구축 - 학생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작 지원 ○ 인터넷신문 운영, 글쓰기 교육 및 학생 개인별 첨삭지도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사용 및 사진
오늘(22일), 마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마포구 중학생들을 위한 <마포직업체험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여러가지 직업을 체함할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었고, 학생들은 각자가 꿈꾸는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본 기자는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 중, esg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사례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부스를 체험하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실제 어떤 사례가 있는지? 탄소중립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체험했다. 또 환경보호에 대해서 우리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들을 배울 수 있었다. WSDG 대한 17가지 정책들을 무엇이 있는지?, 어떤 그 정책들이 가지는 뜻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순환자원을 통한 비누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자원순환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하는 뜾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런 박람회가 자주 개최되어, 마포 중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자 어때? 저널리즘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인천언론인클럽은 인천지역언론발전을 위해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이 모여 1978년에 창립했습니다. 인천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 토론회 개최, 인천언론상시상식 등 인천시민과 소통하는 <인천저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원 <2022년 시민라이프칼리지 기관연계캠퍼스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인천언론인클럽은 지역언론발전을 위한 인재를 발굴하여 4차 산업시대의 올바른 지역 언론인을 양성하고자 인천시민,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아카데미 「기자 어때!」’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수강신청 :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로 신청 바로가기▶ lms-itle.or.kr (명예시민학위제 이수 시간 반영을 위해,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회원가입 필수입니다.) 구글폼으로 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nKiaf4eosFMiCqtG7 -둘중 한곳만 신청하셔도됩니다. 문 의 처 : 070 - 4220 - 7999
지난 8월 26일, 삼계고등학교에서는 현재의 삼계고 수업방식에 대해 토론하는 <좋은 수업 만들기 사제동행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학생들과 교사 모두가 함께 했다. 먼저, 각 학급에서는 좋은 수업을 위한 수단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학급회의를 진행했다. 이 후, 각 반의 임원들은 방과 후 교과군 별로 지정된 교실에 모여, 참여 희망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학급 회의의 결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좋은 수업을 위한 제안 내용과 본인이 생각하는 교과 수업 진행 방식의 장·단점들을 밝혔도, 교사들은 학생들과 임원들의 모든 의견을 바탕으로 제안내용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해서 논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수업 진행 방식 개선 계획도 설명했다. ▲ 학급회의 ▲ 교과별 간담회 교과군 별 간담회가 끝난 후, 토의 결과를 전체적으로 공유하기 위해서 간담회에 참여한 모두가시청각실로 모였다. 대표로, 교사 두 명과 학생 2명이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 더 좋은 수업을 위한 학생들과 교사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알리며 간담회는 마무리되었다. ▲ 시청각실로 모여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모습 본 기자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해서, 진로와 관련된 교과의 발전방안과 교사와 학생들에게 원하는
<울산 중등 학생 영자 신문 유쎈(USEN) 웹진 제 1호> 안녕하세요~ USEN 기자단 여러분! 2022년 상반기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발행될 예정이니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유쎈 웹진 제 1호는 울산 중고등학교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영자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USEN(use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등 학생 영자신문 기자단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6월 23일 김윤아(3학년), 민보연(3학년) 학생은 '코로나 시대, 놀이 중심 유아 교육'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들은 발표 도입부에서유치원 교육 과정(누리 과정)의 성격에 대해서 소개했다. ◆유치원 교육 과정(누리 과정) 가. 국가 수준의 공통성과 지역, 기관 및 개인 수준의 다양성을 동시에 추구한다. 나. 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행복을 추구한다. 다. 유아 중심과 놀이 중심을 추구한다. 라. 유아의 자율성과 창의성 신장을 추구한다. 마. 유아, 교사, 원장(감), 학부모 및 지역사회가 함께 실현해가는 것을 추구한다. 두 학생은 그 중에서도 '놀이 중심'에 중점을 두고 발표를 이어나갔다. 놀이 중심 유아교육의 의미는 '아이들은 자신의 관심과 흥미에 따라 자유롭게 놀이한다', '선생님은 아이들의 놀이가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이라고 했다. 이어서 놀이 중심 유아교육의 중요성도 언급을 했는데, 놀이 중심의 유아 교육은 '발달적 측면'과 '아동의 권리 보장'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있다고 했다. 발달적 측면에는 △신체발달 △인지발달 △언어발달 △성격 및 사회정서발달이 있고, 아동의 권리 보장에는 유엔 아동 권리 협약에서 법으로 규정하고 있는 다음과…
매년 5월이면, 교생 선생님이 전곡고등학교에 찾아오시곤 한다. 교생은 교육실습생을 줄인 단어로, 사회에 나오기 전에 실습 개념으로 학교에 와서 수업을 참관하거나 주도해 보거나, 임시 담임선생님이 되어 조·종례를 진행하는 등의 활동을 하는 예비선생님이다. 미래의 교사가 되고 싶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교생선생님들과 인터뷰를 진행해 보았다. ◆국어 <김승원 선생님> Q. 교사가 되고 싶었던 계기는 무엇이고 언제부터 교사를 꿈꾸게 되셨나요? A.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친구들과 나누면서 함께 공부한다는 것에 흥미를 느꼈고 그러한 경험이 진로 선택의 계기가 되었습니다. 또한, 학창시절 선생님들과의 사이가 좋았는데 그분들을 보면서 "나도 이런 선생님이 되고 싶다"라는 마음을 갖게 되었고 고등학교 3학년 때 상담을 받으면서 사범대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Q. 교생 실습은 생각했던 것만큼 보람 있었나요? A. "항상 학생의 신분으로 살아오다 교사의 역할로 학교에 출근한다는 것이 긴장도 되고 기대도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6년 만에 돌아온 학교는 많은 것이 변해있었습니다. 학교 분위기, 교무 실의 위치, 근무하시는 선생님들까지, 모든 것이 낯설었던 학교에서
고등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것은 바로 선생님이다. 우리는 선생님들과 하루 중에 반나절을 함께 보내며 울고 웃고 다양한 추억들을 만들게 된다. 그중 국어교사는 학교에서 주 과목인 국어라는 과목을 가르친다. 고등학교 1학년 때에는 ‘국어’라는 이름으로 배우게 되지만, 2학년은 ‘문학’과 ‘독서’, 3학년은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을 배우게 된다. 과연 전곡고의 국어 선생님은 어떤 분이고, 국어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Q. 국어교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어떻게 되시나요? A. "제 은사님이 두 분이 계시는데 첫 번째 은사님이 초등학교 6학년 때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분이 아직도 생각이 나는 게 그분이 2학기 말 때쯤에 딱 그랬어요. “교사라는 직업 괜찮으니까 조금 해볼 생각 있는 사람들은 해봐라”라고 초등학교 6학년들한테 그랬어요. 그때 제가 선생님을 굉장히 좋아했기 때문에 ‘어? 교사라는 직업이 좋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다음 해 중학교 1학년 때에는 꿈이 락스타가 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악기도 다루지 않고 음악을 듣는 것만 좋아했기 때문에 남들 앞에 서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고등학교 내에서 학생들과 가장 활발하게 소통하는 사람은 누구일까? 그것은 바로 선생님이다. 우리는 선생님들과 하루 중에 반나절을 함께 보내며 울고 웃고 다양한 추억들을 만들게 된다. 그 중 지리교사는 학교에서 사회탐구과목인 ‘한국 지리’ ‘세계지리’ ‘여행 지리’ 라는 과목을 가르친다. 과연 전곡고의 지리선생님은 어떤 분이고, 지리 선생님이 되는 방법은 무엇인지 알아보자! Q. 지리교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제가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꿈을 못 정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무엇을 해야 할까?’라고 3학년 내내 엄청나게 고민 했었는데, 그렇게 뭘 해야 할까 고민을 하다가 내가 잘하는 게 무엇인지를 한 번 찾아봤어요. 저는 일단 수학을 못 했어서 수학 과학 쪽은 아닌 것 같았고 국어랑 지리를 조금 잘하는 편이었는데 국어보다 지리를 더 좋아했어요. 그래서 저보다 공부를 잘하는 친구들까지 제게 와서 지리에 대해 질문하고 그걸 가르쳐주니까 거기서 행복감을 느끼게 되더라고요. 그리고 제가 또 다른 곳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조금 성적이 낮은 친구가 저한테 지리를 물어보려고 직접 찾아와서 물어볼 때 딱 마음을 먹었어요. ‘아……. 나는 지리교사를 해야…
지난해 미국에 CNN방송은 한국의 K-팝과 K-드라마로 인해,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한국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Dulingo)'에서 7번 째로 많이 학습한 언어가 한국어였다. (※듀오링고 :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언어 학습 서비스로, 약 5억 명가량 이 앱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어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학습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다. 미국의 고등교육기관 언어 강좌 중, 한국어 교실 수강자 수는 2002년 5200명에서 2016년 1만4000명으로 늘어났다. 이 때 다른 나라의 언어 수강자 수는 정체되거나 감소했다. 컬럼비아대 한국어학부 부장 '서주원' 교수는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한국에 대한 국가 인식, 한국 문화와 사회,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CNN은 이러한 한국어에 대한 관심증가는 '한류'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로 세계를 들썩이게 했고, △2020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62년 최초로, 한국어 곡으로 빌보드 Hot 100에서
지난 12일, 한 달 여 동안 본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2023학년도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논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본교의 혁신교육부는 최종 투표에 올라 온 세 개의 주제 중,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이 56.7%(207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3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기는 교육공동체의 염원을 담아,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긴밀하게 연계되는 교육과정이 각 업무부서별 학교 행사와 교과별 수업활동 등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결과는 용인교육지원청의 공문을 접수(2022년 12월 7일)한 이후,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우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청에서 제시한 50개의 예시안 중, 교직원 대토론회(2022.12.12.)와 투표를 통해 5개의 안으로 좁혔고, 다시 5개의 안을 놓고 본교 교육공동체가 지난 1월 3일 시청각실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후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기본 인성교육 강화 △창의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교육 및 독서문화 확대, 3개 안이 최종 후보로 올랐고,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이 최종 선정되었
지난 12월 30일에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가온제'가 열렸다. 반가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포곡인들의 즐거운 표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포곡고등학교 기자 |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2022학년도를 마무리를 앞둔 지난 1월 3일(화) 본교 시청각실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2023학년도 '학교자율과제'를 정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새경기교육 체제 하에서 학교의 자율적 운영이라는 목적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학교자율과제'는 우리 포곡고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교운영 방향을 교육공동체의 숙의를 거쳐 학교 스스로 정하고, 이에 따라 책임 있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과제를 정하느냐가 2023학년도 포곡고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특히 내년 예산의 5% 이상을 중점과제 운영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했다. 이러한 까닭에 대토론회는 준비과정에서부터 철저를 기했다. 먼저 주제 선정의 효율을 위해 지난 12월 12일 교직원 대토론회와 1차 투표(교직원 대상)를 거쳐 보다 전문성을 가진 교직원을 주축으로 교육청에서 제시한 50개의 주제를 우리 학교 상황에 필요한 5개의 주제로 줄였다.(기사 참고: http://www.pogok.net/news/article.html?no=915) 또한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토론자를 선정하는 과정에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