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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21(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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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인중]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과연 안전할까?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정부 관계 각료회의에서 내린 오염수 처리 방안으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후 약 10년만에 일이다. 일본 '스가'총리는 이 날 회의 후, 한 인터뷰에서 "정부는 처리수의 안전을 절대적으로 보장하고 잘못된 정보에 대처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안전 기준치보다 낮게 희석해서 방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지 어민, 환경 단체,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대만 등 주변국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 발표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아무리 오염수를 희석한다 해도, '삼중수소'라는 물질은 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삼중수소'는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심하면 생식기능 저하, 각종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 또 '헬름헬츠' 해양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오염수 속에 있는 '세슘'은 극미량이라도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 한달 내로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한 연구진의 시뮬레이션을 보면, 오염수가 200일 후 제주도, 280일 후 동해까지 퍼지고, 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태평양을 순환할 것

    • 귀인중학교 박해강 기자
    • 2021-04-21 15:06
  • [호성중] 이스라엘의 '노마스크' 선언, 우리나라는?

    이스라엘 보건부 장관은 오늘(18일) 부터 실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 선언했었다.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까? 이스라엘은 지난 2020년 12월부터 1차 접종을 시작해, 4개월 만에 인구의 61%에게 1차 접종을 끝냈다고 한다. 또 전체인구의 약 57%가 2차 접종도 마쳤다고 한다. 백신 접종률이 인구수의 50%를 넘기면서 감염률도 급격하게 줄기 시작했다고 한다. 이스라엘 정부는 지난 16일 기준으로 자국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수가 34명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이스라엘은 인구의 절반을 넘는 사람들이 2차 접종을 마쳤고, 이로 인해서 이스라엘의 토로나 일일 확진자 수는 급격히 줄어 들었다. 그 결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다고까지 선언했다. 그에 반해, 우리나라는 1차 접종 완료 비율이 16일 기준 약 3%라고 한다. 우리나라가 이스라엘처럼, 마스크 착용을 해제하고, 서로의 얼굴을 보며 얘기할 수 있는 날이 오기 위해서는 '방역'과 '백신접종'에 힘을 더 써야 할 것이다. 사진 출처 - 메디컬 투데이

    • 호성중학교 박정후 기자
    • 2021-04-20 10:13
  • [범계중] 세월호 참사 7주기...'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신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가?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7주년을 맞은 날이다. 7년 전 오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려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 325명을 비롯한 476명의 탑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참사로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이 참사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선박의 무리한 화물 적재와 증축 ▲진도 VTS 관제 허술 ▲초기 대응시간 허비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원들의 무책임함 ▲허둥댄 정부 ▲초동 대처 실패 ▲뒤늦은 구조 작업 돌입 등이 원인인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알아야 한다. 항상 안전사고를 대비해야 하고, 사고가 일어났을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범계중학교 강서은 기자
    • 2021-04-19 10:39
  • [광지원초] 인터넷 신문기자단 '뛰는 놈 위에 날으는 광지원' 발대식

    ▲ 임명식 기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공예준기자 지난 3월 24일 광지원 초등학교는 도서실에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인터넷 신문 기자단 '뛰는 놈 위에 날으는 광지원' 발대식을 하였다. 인테넷 신문부 동아리는 광지원 초등학교의 주요 소식, 혹은 공지들이나 우리 주변의 벌어지고 있는 문제점 이슈 등을 인테넷을 활용해 신문으로 발행된다. 광지원초 인터넷 신문부 학생기자단은 첫째, 나는 광지원초 학생기자단 직책에 자랑스러움을 갖는다. 둘째, 나는 학교의 유익한 정보와 정확한 소식을 전하는데 최선을 다한다. 셋째, 나는 광지원초 학생기자로서의 품위를 갖고 취재활동을 한다. 를 근본으로 활동하게 된다. 초대 회장 김민찬 학생 이어 2대 회장 공예준 학생을 기반으로 총 9명의 기자들이 선발되어 인테넷 신문부를 이끌어 나갈 것이다. ▲ 임명식 기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는 모습 Ⓒ공예준기자 발대식에서 교장선생님 (교장 백원렬)에게 임명장을 받으며 기자단 조끼까지 착용하니 우리 학교의 소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은 사명감이 생겼다. 또한 새로운 기자단 친구들을 보니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된다.

    • 광지원초등학교 공예준 기자
    • 2021-04-12 15:49
  • 안양시 누리중학생기자단 6기 발대식 영상_0410

    안양누리기자단이 되신걸 축하드립니다~ 지난주 토요일, 안양시 인재육성재단 베네치아실에서 안양누리 중학생기자단 온라인 발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가 재확산됨에 따라 오프라인 발대식이 아닌 유튜브 생중계로 첫 선보이는 발대식은 많은 인원이 접속한 가운데 진행이 되었습니다. 안양누리 중학생기자단은 이번 주 토요일 기자소양교육(부제: 취재와 기사작성법)을 시작으로 기자단 전문교육과정을 받게 되며 안양학생 종합뉴스(http://www.aynuri.co.kr/)를 통해 안양누리 기자단이 작성하는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학생기자 여러분이 전하는 다양한 소식을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이미지 클릭시 이동합니다 ▼▼▼

    • 관리자 기자
    • 2021-04-12 09:50
  • [용인삼계고] 공동체 아카데미 <학부모를 위한 자녀 경제 교육> 돌아보기!!

    지난 4월 6일 화요일 용인 삼계고등학교 1층 시청각실에서 2021학년도 1학기 공동체 아카데미가 전인구 경제 연구 소장님의 '학부모를 위한 자녀 경제 교육' 으로 시작의 문을 열었다. 오늘 특강은 삼계고등학교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된 가운데 직접 참관한 학부모님들의 박수와 호응으로 시작되었다. 오늘 강의를 진행한 전 소장은 " KDI 초등 경제 교육 교재 개발위원, 투자 자산 운용사, 증권 투자 상담사이시자 '경제교육 프로젝트', '내 월급 사용설명서' 등의 저자이며 2018년 '한민국 경제 교육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날 전 소장은 '학부모를 위한 자녀 경제 교육'을 통해 " 나날이 발전해 가는 현대 사회에서 경제는 상당히 중요 하지만 실상 학생들의 경제 교육은 부족하다"고 말했다. 실제 사례를 국민일보의 한 기사를 인용하며 " 대학생 10명 중 8명이 저축보다 소비생활로 미래준비 낙제점"이라고 설명했다. 전 소장은 이어 "현대 사회는 이전과 달리 취업 전망이 좋지 않고, 대학가에서는 점차 학과가 폐지 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경제에 대해서 배우고 대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한 취업의 양극화와 미래의 고용 변화에 대해 소개했다. 이어 이러한 변화들

    • 용인삼계고등학교 김혜린 기자
    • 2021-04-09 15:24
  • [평택여자고] 매번 논란이 되는 "촉법소년", 외국은 어떨까?

    최근 중고물품을 거래하는 플랫폼인 ‘당근마켓’에 장애인을 판매하겠다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었다. 이를 본 한 누리꾼이 글 작성자에게 “한심하다”,“콩밥을 먹어봐야 정신 차릴 것”등의 메시지를 보내자, 작성자는 “촉법이라서 콩밥 못 먹는다.”라며 답변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여기서 촉법 소년이란 만 10세 이상~14세 미만으로 형벌을 받을 범법행위를 하였지만 형사 책임 능력이 없기 때문에 처벌을 받지 않는 청소년을 말한다. 이러한 소년법은 개정, 폐지에 대해 많은 논란의 여지가 되고 있다. 국민들은 촉법소년의 연령을 하향해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하며 엄벌을 내리는 것이 근본적인 해결책은 아니라고 말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외국의 소년법은 어떨까? 2012년 <형사정책연구>에 실린 국가별 형사책임 최저연령 규정을 보면, 최저 연령이 가장 낮은 나이는 만7세이다. 태국, 인도 등이 이에 해당한다. 호주와 영국 등의 18개국의 기준은 만 10세이며 룩셈부르크, 베네수엘라 등 5개국은 18세로 최저연령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한국과 같이 만14세가 최저연령인 국가는 독일, 오스트리아, 일본 등 40개국으로 가장 많았다. 선진국 역시 소년범죄로 많

    • 평택여자고등학교 김민서 기자
    • 2021-04-09 15:23
  • [평택여자고] 홍범도 장군의 생전영상 공개

    홍범도 장군의 생전영상 공개 홍범도 장군은 한말의 독립운동가이며 만주 대한독립군의 총사령군이 되어 일본군을 급습하여 전과를 거두었다. 독립군 본거지인 1920년 봉오통 전투에서 독립군 최대의 승전을 기록하였으며 김좌진이 이끈 북로군정서 단체에 참가하여 일본군과 청산리 전투를 벌였고 크게 승리한다. 그 후 항일 단체들의 통합을 주선하여 대한독립군단을 조직하였고 고려혁명군관학교를 설립하였다. 하지만 이런 홍범도 장군의 생전영상을 KBS가 발굴하여 최초로 공개되었다. 봉오동전투는 1919년 3.1일 운동이후 국외독립 운동이 활성화가 되었고 일본제국의 대만주 영향력 확장과 도립군 토벌시도를 해 일어나게 되었고 완벽한 승리로 끝난 이 전투는 2019년에 영화로 나올만큼 무려 관객 478만명이 보았고 사람들이 많이 알고 있는 전투중에 하나이다. 이 영화는 일본 불매운동과 더불어 나온 시기로 실제 일본인들이 영화에 출연하여 찍었고 봉오동 전투에 일본군으로 나오는 유키오 라는 아역배우가 영화 대사로 내뱉어준 “부끄러웠습니다” 라는 대사가 명대사가 되기도 하였다. 이만큼 큰 의미를 남긴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의 영상이 공개되어 사람들의 큰 주목을 받았다.

    • 평택여자고등학교 박하연 기자
    • 2021-04-09 15:20
  • [전곡고] 컴퓨터 속 질병

    요즘 코로나19 사태가 심각해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이슈가 커지고 있다. 코로나19에 대응하기 시작하며 코로나19 외에 메르스와 사스 등 이미 종식된 바이러스에 대한 대응 및 정보가 대두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생체 바이러스와 유사하게 컴퓨터에도 컴퓨터 바이러스라는 것이 존재한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생체 바이러스가 숙주에 기생하면서 자기 자신을 스스로 복제해 병을 일으키는 것과 유사하게 동작하여 컴퓨터 바이러스라고 명명되었다. 이러한 컴퓨터 바이러스들이 처음 나타난 것은 1980년대 즈음으로, 우리나라에 컴퓨터가 대중화되는 시점과 비슷하게 나타났다. 그렇다면, 생체 바이러스와 컴퓨터 바이러스의 생물학적 공통점은 무엇이 있을까? 먼저, 컴퓨터 바이러스는 생체 바이러스처럼 혼자서 단독으로 생존할 수 없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래서 정상적인 생명체에 기생하여 파괴한다. 이러한 컴퓨터 바이러스에는 '예루살렘 바이러스','멜리사 바이러스','CIH 바이러스' 등이 있다. 또, 생체 바이러스처럼 컴퓨터 바이러스도 생존을 위해 진화한다. 생물학적 바이러스가 생존을 위해서 진화하는 것과 같이 컴퓨터 바이러스도 똑같이 진화를 한다. 컴퓨터 바이러스의 진화 모습은 아주 지능적

    • 전곡고등학교 강예서 기자
    • 2021-04-09 15:19
  • [광교초] 상상이 현실이 되는 VR스포츠 교실 구축하다!

    매년 악화되는 미세먼지 문제로 외부 체육활동이 제한되고 방과 후 이용 가능한 체육시설이 부족한 현실이다. 여기에 코로나19로 인해 아이들이 대면으로 활동하는 운동을 꾸준하게 하기에도 힘들다. 이에 신체활동이 어려운 학생들의 운동 욕구 해소 및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맞춤식 학습효과 증진을 위한 VR스포츠 교실이 본관 3층에 개설되어 소개한다. VR 스포츠교실은 과학적인 상상력과 창의성을 기르기에 충분히 유용한 공간으로서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등으로 바깥 활동이 어려울 때 먼지 걱정 없이 아이들이 맘껏 즐길 수 있도록 공기청정기까지 갖춰져 있다. 이외에도 VR스포츠교실에는 모션인식 스크린, 터치스크린, 자전거,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등 4가지 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공간에서는 모션인식과 터치스크린을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테니스, 야구, 볼링, 축구, 핸드볼, 농구, 양궁 등 다양한 스포츠를 실내에서 체험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다. 실제 자전거 페달을 구르며 자전거 경주 및 게임, 그리고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가상현실 스포츠도 즐길 수도 있다. 유경복 교장선생님은 “학생들이 미세먼지 걱정 없이 마음껏 공을…

    • 광교초등학교 기자
    • 2021-04-08 09:53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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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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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인중]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 결정, 과연 안전할까?

    지난 13일,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오염수를 태평양에 방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일본 정부 관계 각료회의에서 내린 오염수 처리 방안으로, 2011년 후쿠시마 원전 폭발 사고 후 약 10년만에 일이다. 일본 '스가'총리는 이 날 회의 후, 한 인터뷰에서 "정부는 처리수의 안전을 절대적으로 보장하고 잘못된 정보에 대처하기 위한 모든 조치를 취할 것이다" 라고 밝혔다. 일본 정부는 오염수를 안전 기준치보다 낮게 희석해서 방류할 것이라고 밝혔지만, 현지 어민, 환경 단체, 우리나라를 포함한, 중국, 대만 등 주변국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다. 이 발표가 더욱 논란이 되고 있는 이유는, 아무리 오염수를 희석한다 해도, '삼중수소'라는 물질은 걸러지지 않기 때문이다. '삼중수소'는 유전자를 변형시키고, 심하면 생식기능 저하, 각종 암을 유발하는 발암물질이다. 또 '헬름헬츠' 해양연구소의 발표에 따르면, 오염수 속에 있는 '세슘'은 극미량이라도 쿠로시오 해류를 따라 한달 내로 제주도와 서해에 도달할 수 있다고 밝혔다. 독일의 한 연구진의 시뮬레이션을 보면, 오염수가 200일 후 제주도, 280일 후 동해까지 퍼지고, 북태평양 해류를 따라 태평양을 순환할 것

  • [호성중] 이스라엘의 '노마스크' 선언, 우리나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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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범계중] 세월호 참사 7주기...'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2014년 4월 16일, 당신은 '세월호' 참사를 기억하는가? 오늘(16일)은 '세월호' 참사 7주년을 맞은 날이다. 7년 전 오늘, 제주도로 수학여행을 가려던 '안산 단원고' 2학년 학생들 325명을 비롯한 476명의 탑승객을 태운 세월호가 전남 진도군 병풍도 앞 인근 해상에서 침몰했다. 이 참사로 304명의 사망·실종자가 발생했다. 이 참사의 원인은 무엇일까? 세월호 참사는 단순한 '사고'가 아니다. ▲선박의 무리한 화물 적재와 증축 ▲진도 VTS 관제 허술 ▲초기 대응시간 허비 ▲승객을 버리고 탈출한 선원들의 무책임함 ▲허둥댄 정부 ▲초동 대처 실패 ▲뒤늦은 구조 작업 돌입 등이 원인인 '인재'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잊지 말아야 한다. 또 언제 어디서나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일어날 수 있다는 알아야 한다. 항상 안전사고를 대비해야 하고, 사고가 일어났을 시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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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림중] 프로파일러는 어떤 직업일까?

    사람들은 '경찰 , 형사'라고 하면, 이것이 어떤 직업인지, 어떤 역할을 하는지 잘 알고있다. 그러나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을 알고있는 사람들은 적다. 천재 프로파일러와 초능력 형사의 사건 수사 과정을 주제로 한 tvN 드라마 '메모리스트'가 있는데, 이 드라마로 인해서 '프로파일러라'는 직업이 나온다. 과연 프로파일러는 무엇일까? 프로파일러는 사건 해결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일반적 수사기법으로는 해결되기 힘든 연쇄살인사건 등의 수사에 투입되어서, 용의자의 성격, 행동유형 등을 분석하고, 도주경로나 운신처 등을 추정한다. 프로파일러는 '범죄심리분석관' 또는 '범죄심리분석요원'이라고도 불린다. 사건수사에서 직접적으로 범인을 체포하는 것은 형사이지만, 형사가 범인을 체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조사하고 포위망을 좁혀나갈 수 있도록 서포트하는 직업이 프로파일러이다. 프로파일러는 사건수사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어떤 과정을 거쳐야할까? 프로파일러가 되기 위해서는 시험을 봐야하는데, 이를 특별채용이라고 한다. 심리학, 사회학 전공자에 한해서 시험의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는 우리나라는 약 40명의 프로파일러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

  • <안양누리중학생기자단> 인재육성재단 천기철대표님 인터뷰

    지난 11월, 학생기자단 5명의 학생들은 인재육성재단 대표님을 인터뷰 했다. Q1. 이 재단을 설립하게 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지금 우리 재단이 인재육성재단이잖아요 처음 2011년도에 원래 장학재단을 설립했어요. 그 당시에 최대호 시장님이 2010년도에 시장님이 되셨어요. 선거를 하면 공약을 걸잖아요 그때 시장님이 "내가 4년동안 시장이 되면 4년동안 월급을 다 내놔서 그 월급으로 장학재단을 만들겠다" 는 공약을 하셨어요. 2010년부터 설립 준비를 하였고 2011년 2월에 설립이 되었어요. 설립의 목표는 가정형편이 어려워서 옛날에는 공부를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런거에 구애받지 않기 위해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 또 재능이 뛰어난 학생들에 대해서 장학금을 지원하기 위해 만들었어요. Q2. 몇 년동안 종사하셨나요? A. 저는 2011년도에 만들고 4년 있었어요. 그때 시장님이 바뀌셨어요. 그래서 임원사직을 하고 전 다시 사업으로 돌아갔어요. 작연에 또 시장님이 되셨잖아요 최대호 시장님이 다시 시장님이 되시면서 그동안 시장님이 생각했던 방향이 아닌듯 해서 다시와서 대표이사를 맡게 됬어요. 그래서 합치면 약 5년정도 됐어요. Q3. 주로 어떤 일을 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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