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꿈이룸 기자단 여러분!! 2022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올 해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용인시꿈이룸기자단 웹진 1호는 용인시 중학생 꿈이룸 기자단들이 만든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용인학생종합뉴스(용인시 꿈이룸 기자단) (yi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안양누리기자단 여러분! 2022년 한 해 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올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 안양누리기자단 웹진 1호는 안양시 중학생 기자단 "안양누리"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안양학생종합뉴스 (ay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USEN 기자단 여러분! 2022년 하반기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올 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유쎈 웹진 제 2호는 울산 중고등학교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영자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USEN(use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등 학생 영자신문 기자단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제주도내 초·중·고교 학생이 인터넷신문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종이'신문을 벗어나 '인터넷'신문의 영역으로 학생 저널리즘을 구현한다. 교육청이 지원에 나섰다. 제주도교육청은 도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별 인터넷신문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정보화 시대에 학생들의 ‘미디어 리터러시’ 능력 향상의 일환으로 학교별 인터넷신문 시스템 설치를 돕는다. 학생들이 스마트기기를 이용, 언제, 어디서든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보화시대 학생들의 문해력 향상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교별 인터넷신문은 제주에선 이미 남광초와 신광초 두 학교가 선두주자 역할을 하고 있다. 2년 여 전부터 학생기자들이 뛰며 자체 학교소식을 다루고 있다. 서울과 경기 등 지역에선 이미 초.중.고교마다 학교별 인터넷신문이 일상화되는 추세다. 도교육청은 다음달 10일까지 '학교 인터넷신문 만들기'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받아 학교별 특성에 맞게 제작과 운영을 지원한다. 또 학생들의 글쓰기 능력 향상을 위한 기사작성법 및 첨삭지도 교육, 미디어 정보에 대한 분석과 판단능력,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사용법 등의 교육도 지원한다. 학교별
용인시는 오는 15~16일 이틀간 시청 하늘광장에서 '제 22회 용인사이버과학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과학 유튜브 채널 '안될과학'이 무대에 올라 '미래기술'을 주제로 토크콘서트를 진행한다.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IoT(사물인터넷) 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선보인다. 가상현실 부스에서는 버스 좌석에 앉아 VR고글을 착용하고 콘텐츠를 즐기는 VR 버스, VR 시뮬레이터가 탑재된 트럭 위에서 놀이기구를 타는 듯한 경험도 할 수 있다. 증강현실체험관에서는 AR보물찾기, AR콘텐츠 체험을 아두이노 체험관에서 자동차 키트 만들기, 디지털 시계 만들기, 선풍기 키트 만들기 등을 운영한다. 사물 인터넷 체험관에서는 3D(차원) 프린팅 출력, 3D펜 체험, 스마트폰을 활용한 스마트 시티.스마트팜 작동 시연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드론체험, 로봇축구 대회 등이 열리는 로봇 전시 체험관도 볼거리다. 경희대, 단국대, 명지대 3개 학교 IT 관련 학과와 동아리도 현장에서 학과 소개와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더 많은 정보는 https://www.2022science.co.kr 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제주교육청] 교내 활동 활성화를 위한 학교인터넷신문 만들기 지금 참여하세요! 1. 프로그램 개요 학교별 특성에 맞는 교내 인터넷 신문 만들고 그 속에서 학생들이 학교생활을 통한 다양한 생각과 진로, 각종 정보, 동아리 활동 등을 공유하고 소통하는 공간으로 교내 활동 활성화에 기여합니다. 2. 프로그램 활용 방안 ○ 초등학교 : 꿈꾸기 - 올바른 미디어 문화 배우고, 체험하기 - 글쓰기 역량 강화 - 교내 활동에 대해서 적극적인 참여 유도 ○ 중학교 : 꿈 찾기 - 수많은 미디어 정보에 대한 올바른 분석과 습득 - 사고력과 생각의 힘 배양 - 문해력과 문장력 강화로, 자유로운 의사표현과 다양한 소통방법 습득 ○ 고등학교 : 진로 및 진학 - 학생별 진로와 진학에 필요한 성과물 게재 - 개인별 교내 활동성과 만들기 - 논술 역량 강화 및 자기소개서 작성을 위한 글쓰기 역량 강화 ○ 공통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활용 - 기사, 사진, 영상 등을 활용한 소통 강화 3. 프로그램 운영 및 교육지원 ○ 학교별 인터넷신문 구축 - 학생들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제작 지원 ○ 인터넷신문 운영, 글쓰기 교육 및 학생 개인별 첨삭지도 ○ 스마트 기기의 올바른 사용 및 사진
오늘(22일), 마포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는, 마포구 중학생들을 위한 <마포직업체험박람회>가 개최되었다. 여러가지 직업을 체함할 수 있는 부스들이 설치되었고, 학생들은 각자가 꿈꾸는 직업들을 체험할 수 있었다. 본 기자는 여러가지 체험프로그램 중, esg에 대한 개념을 알아보고 대기업과 사회적 기업에 대한 사례를 직접 찾아볼 수 있는 부스를 체험하면서,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탄소중립이 무엇인지? 실제 어떤 사례가 있는지? 탄소중립에 대한 것들을 배우고 체험했다. 또 환경보호에 대해서 우리가 가져야할 기본적인 소양들을 배울 수 있었다. WSDG 대한 17가지 정책들을 무엇이 있는지?, 어떤 그 정책들이 가지는 뜻을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순환자원을 통한 비누만들기를 체험함으로써, 자원순환에 대해 이해하고 경험하는 뜾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런 박람회가 자주 개최되어, 마포 중학생들의 진로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기자 어때? 저널리즘 아카데미 수강생 모집 인천언론인클럽은 인천지역언론발전을 위해 인천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자들이 모여 1978년에 창립했습니다. 인천의 주요 현안을 주제로 세미나, 토론회 개최, 인천언론상시상식 등 인천시민과 소통하는 <인천저널>을 발행하고 있습니다. (재)인천인재평생교육원 <2022년 시민라이프칼리지 기관연계캠퍼스 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사)인천언론인클럽은 지역언론발전을 위한 인재를 발굴하여 4차 산업시대의 올바른 지역 언론인을 양성하고자 인천시민, 청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저널리즘 아카데미 「기자 어때!」’ 교육과정을 제공합니다. 수강신청 :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로 신청 바로가기▶ lms-itle.or.kr (명예시민학위제 이수 시간 반영을 위해, 인천시민대학 시민라이프칼리지 회원가입 필수입니다.) 구글폼으로 신청 바로가기 ▶ https://forms.gle/nKiaf4eosFMiCqtG7 -둘중 한곳만 신청하셔도됩니다. 문 의 처 : 070 - 4220 - 7999
지난 8월 26일, 삼계고등학교에서는 현재의 삼계고 수업방식에 대해 토론하는 <좋은 수업 만들기 사제동행 간담회>가 진행되었다. 토론회는 학생들과 교사 모두가 함께 했다. 먼저, 각 학급에서는 좋은 수업을 위한 수단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학급회의를 진행했다. 이 후, 각 반의 임원들은 방과 후 교과군 별로 지정된 교실에 모여, 참여 희망 학생들과 교사들에게 학급 회의의 결과를 공유했다. 학생들은 좋은 수업을 위한 제안 내용과 본인이 생각하는 교과 수업 진행 방식의 장·단점들을 밝혔도, 교사들은 학생들과 임원들의 모든 의견을 바탕으로 제안내용이 실현 가능한지에 대해서 논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수업 진행 방식 개선 계획도 설명했다. ▲ 학급회의 ▲ 교과별 간담회 교과군 별 간담회가 끝난 후, 토의 결과를 전체적으로 공유하기 위해서 간담회에 참여한 모두가시청각실로 모였다. 대표로, 교사 두 명과 학생 2명이 좋은 수업이 무엇인지?, 더 좋은 수업을 위한 학생들과 교사의 과제는 무엇인지?를 알리며 간담회는 마무리되었다. ▲ 시청각실로 모여 토의 결과를 공유하는 모습 본 기자는 간담회에 직접 참여해서, 진로와 관련된 교과의 발전방안과 교사와 학생들에게 원하는
<울산 중등 학생 영자 신문 유쎈(USEN) 웹진 제 1호> 안녕하세요~ USEN 기자단 여러분! 2022년 상반기동안 여러분이 작성한 기사가 웹진으로 발행되었습니다~! 하반기에도 발행될 예정이니 많은 활동 부탁드립니다~ * 유쎈 웹진 제 1호는 울산 중고등학교 학생기자단들이 만든 영자 신문 기사 중 일부를 편집한 것입니다 더 많은 기사는 USEN(usenuri.co.kr)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하단에서 pdf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 ▼▼울산 중등 학생 영자신문 기자단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교육부는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 시행 안내 자료에 따라,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를 시행할 예정이다. <국가수준 학업 성취도 자율평가>란? 교육과정에서 규정하는 교과 목표와 내용을 충실하게 학습하였는지 파악하기 위해 국가에서 시행하는 평가 시험으로,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평가다. 이 평가는 중앙교육연구소에서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기초학력 평가에 기초를 두고 있다. 이는 교육방침 속 여러 변화를 거쳐, 전 과목을 검사 대상의 전부 검사하지 않고 표본을 선택하여 검사하는 표집 평가의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2008년부터 표집평가에서 검사 대상을 학생 전체에 두어 하나하나 검사하여 개인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전수평가로 전환되었다. 전수평가는 모든 학교에서 모든 학생들이 일제히 치르는 형태의 시험이기 때문에, 줄 세우기와 사교육 조장 등의 요소를 가지고 있으며, 학생 및 학교의 경쟁을 과열시킨다는 주장으로 2017년부터 일제고사 형태의 전수평가가 폐지되고, 표집평가로 대체되었다. 표집 평가로 진행되던 ‘학업 성취도 평가’는 코로나19 팬데믹을 거치며 학력 저하
지난 7일, 용인삼계고는 학생들이 지원을 가장 많이 하는 6개 대학을 선정해, 입시 설명회를 진행했다. 첫 시작은 가천대학교로, 15개의 단과대학과 12개 학부, 67개 모집단위로, 수도권에서 3위를 차지할 정도로 인원 수용력이 크다. 국내 최초로, '배터리공학'전공도 설립되어 있다. 그 외에도 AI 시대를 이어갈 첨단학과인 △인공지능전공 △스마트팩토리전공 △스마트보안전공 △차세대반도체전공 △스마트시티융합학과 등이 설립되어 있다. 가천대는 서울권과 수도권의 경계에 위치해 있으며, 중앙일보에서 매년 평가하는 국내 대학 순위는 2010년 48위 ▷ 2014년 37위 ▷ 2018년 32위 ▷ 2021년 27위로,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그 밖에도 2012년 12월 한국기업평판소에서 분석한(빅데이터 2억 1983만건) 대학교 브랜드 에서 6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국가가 지정한 연구 중심 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은, 끊임없는 연구와 교육으로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천대 약학대학은 기준에 따라, 등록금 전액지원 및 국내 최초로 수준 장학 혜택을 누릴 수도 있다. 또, 전교생 SW교육을 의무화했고, 판교 테크노밸리의 기업들과 연계해 다양한 SW관련 협력을…
지난 15일, 용인삼계고에서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에 대한 사회과학포럼이 열렸다. 이 행사는 2~3학년 중 신청자를 받아서 진행되었는데, 3학년 중 일부는 사회자로서 포럼을 진행했다. 포럼은 조 별(11개 조)로 책「마키아벨리의 군주론」의 내용을 발췌해 읽고, 그 내용을 발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1조 ~ 5조는 지난 5월 23 ~ 24일에 있었던 「멜서스의 인구론」에 대한 사회과학포럼에 참가한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내용을 발췌해 읽고 발표 자료를 만들어 제출했지만 발표는 진행하지 않았다. 처음으로 사회과학포럼에 참가하는 6 ~ 11조만 발표를 진행했다.(발표 순서 : 9조→6조→7조→8조→10조→11조) 먼저 9조는 군주론에 데해서 총평을 했다. "군주는 언제나 자기가 한 약속을 깰 정당한 권리가 있다"는 마키아벨리의 말과 "정의는 없어도 질서를 유지해야 한다"는 마키아벨리의 생각에 대해서 발표했다. 6조는 군주론 제 6장인 ‘자신의 무력과 역량으로 획득하는 세 군주국에 대하여’에 대한 내용을 읽고 발표했다. 신생 군주국을 성공적으로 이끈 인물들의 사례들을 들어, 군주가 현명하고 효과적으로 국가를 통치해야하는 역량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또 자
지난 19일, 용인삼계고에서는 마지막 입시설명회로 단국대 입시설명회가 진행되었다. 단국대학교는 ICT기반 융합학문을 육성하는 죽전캠퍼스와 의료바이오·외국어가 특성화된 천안캠퍼스로 이원화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 날 입시설명회에서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중심으로 소개되었다. 단국대학교의 학생부종합전형은 △DKU인재 △SW인재 △창업인재 △고른기회학생 △사회적 배려대상장 △취업자 △기회균형선발 △농어촌학생 △특수교육대상자 △특성화고졸재직자가 있다. 첫 번째로 DKU인재, SW인재 전형의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및 발전가능성이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탐구능력의 항목을 평가한다. 이 중 탐구능력은 교과활동의 다양성, 적극성으로 각각 10%씩 반영된다. 결과적으로 학업성취도 20%, 탐구능력 20%(10%+10%)가 반영된다. 전공적합성은 전공의지, 전공관련활동의 항목을 평가한다. 이는 각각 20%씩 반영된다. 인성 및 발전가능성은 성실성 및 공동체 의식, 리더십 및 협업능력의 항목을 평가하며 이는 각각 10%씩 반영된다. 두 번째로 창업인재 전형의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창업활동, 인성이다. 학업역량은 학업성취도, 탐구능력의 항목을 평가
지난 19일 점심시간, 용인삼계고등학교 4층 강당에서는 <과학 프로젝트> 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에 참가한 19개 팀은, 각 팀마다 △타감작용 △효과적인 갈변 방지법 △비누 항균 효과 실험 △뷰렛반응을 이용한 단백질 검출실험 △바이러스 확산 실험 등... 각기 다른 주제로 프로젝트 발표를 했다. 강당 한쪽에 자신들이 실험한 내용을 피켓으로 세워두고, 점심을 먹고 온 학생들을 상대로 자신들의 실험과 결과를 설명했다. 각 팀은 설명을 들어준 학생들에게 스티커를 부여했고, 2팀 이상의 설명을 듣고 스티커를 모은 학생들은 간식을 받을 수 있었다. 이 행사에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과목의 선생님들도 와서 설명을 들었다. 어떤 조는 자신들이 실험한 자료와 예시로 만든 작품을 가져와 설명하기도 했다. 한 예로, <비누의 항균 효과 실험>이 있었는데, 이 실험은 비누의 어떠한 화학성분이 우리에게 좋은 효과를 주는지 알아보는 실험이었다. 학생들은 실헌을 통해서 직접 확인하고 비교했고, 이를 바탕으로 비누를 직접 제작하기도 했다. 또 다른 조는 <구강 세균 억제 실험>을 진행하기 위해, 이빨을 면봉으로 긁어내어 배양배지에서 세균을 배양시켜
지난해 미국에 CNN방송은 한국의 K-팝과 K-드라마로 인해,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한국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Dulingo)'에서 7번 째로 많이 학습한 언어가 한국어였다. (※듀오링고 :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언어 학습 서비스로, 약 5억 명가량 이 앱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어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학습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다. 미국의 고등교육기관 언어 강좌 중, 한국어 교실 수강자 수는 2002년 5200명에서 2016년 1만4000명으로 늘어났다. 이 때 다른 나라의 언어 수강자 수는 정체되거나 감소했다. 컬럼비아대 한국어학부 부장 '서주원' 교수는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한국에 대한 국가 인식, 한국 문화와 사회,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CNN은 이러한 한국어에 대한 관심증가는 '한류'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로 세계를 들썩이게 했고, △2020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62년 최초로, 한국어 곡으로 빌보드 Hot 100에서
지난 12일, 한 달 여 동안 본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2023학년도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논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본교의 혁신교육부는 최종 투표에 올라 온 세 개의 주제 중,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이 56.7%(207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3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기는 교육공동체의 염원을 담아,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긴밀하게 연계되는 교육과정이 각 업무부서별 학교 행사와 교과별 수업활동 등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결과는 용인교육지원청의 공문을 접수(2022년 12월 7일)한 이후,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우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청에서 제시한 50개의 예시안 중, 교직원 대토론회(2022.12.12.)와 투표를 통해 5개의 안으로 좁혔고, 다시 5개의 안을 놓고 본교 교육공동체가 지난 1월 3일 시청각실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후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기본 인성교육 강화 △창의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교육 및 독서문화 확대, 3개 안이 최종 후보로 올랐고,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이 최종 선정되었
지난 12월 30일에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가온제'가 열렸다. 반가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포곡인들의 즐거운 표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포곡고등학교 기자 |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2022학년도를 마무리를 앞둔 지난 1월 3일(화) 본교 시청각실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2023학년도 '학교자율과제'를 정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새경기교육 체제 하에서 학교의 자율적 운영이라는 목적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학교자율과제'는 우리 포곡고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교운영 방향을 교육공동체의 숙의를 거쳐 학교 스스로 정하고, 이에 따라 책임 있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과제를 정하느냐가 2023학년도 포곡고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특히 내년 예산의 5% 이상을 중점과제 운영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했다. 이러한 까닭에 대토론회는 준비과정에서부터 철저를 기했다. 먼저 주제 선정의 효율을 위해 지난 12월 12일 교직원 대토론회와 1차 투표(교직원 대상)를 거쳐 보다 전문성을 가진 교직원을 주축으로 교육청에서 제시한 50개의 주제를 우리 학교 상황에 필요한 5개의 주제로 줄였다.(기사 참고: http://www.pogok.net/news/article.html?no=915) 또한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토론자를 선정하는 과정에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