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수) 5~6교시, 포곡고등학교에서는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학생임원들의 연계자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의 학생회 임원들이 모여, 서로의 공약과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개선해야 할 점들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피드백과 따뜻한 격려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모든 활동이 끝나고, 포곡초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 Q.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포곡초등학교 전교 회장 박서연입니다." A. "저는 포곡초 5학년 전교 부회장 권우성 입니다." A. "저는 포곡초 6학년 전교 부회장 ooo입니다." Q. 오늘 포포포 초중고 연계 학생 자치 활동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A. "평소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A. "처음엔 어색했지만, 포곡고, 포곡중 선배님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점점 긴장이 풀렸고, 임원분들이 발표하는 걸 보고 말하는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언니 오빠들이 회의 진행하는데, 떨지않고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Q. 오늘 포포포 초중고 연계 학생 자치 활동을 하면서 배운
지난 26일, 포곡고등학교 '황대욱' 선생님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황대욱' 선생님을 포곡고 학생기자단이 취재했다. ▲ 황대욱 선생님을 인터뷰 하고 있는 주동건 학생 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 드립니다! A. 포곡고등학교 3학년 1반 담임교사 '황대욱'입니다. 우리 학교에는 2018년에 전입왔고, 학생들과 함께 국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Q. 최근에 대통령상을 수상하셨는데, 소감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많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의 성장에 노력하고 계신데, 저만 상을 받아 부끄럽습니다. 우리학교 모든 선생님들이 노력하신 결과로, 제가 복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Q. 교사로서 오래 근무하셨는데, 신규교사 때와 지금을 비교하신다면 어떠신가요? A. 신규교사 때 학생들과의 만남에 가슴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리고 서툴렀던 많은 날들이 있었고요. 지금은 경력이 쌓였지만, 여전히 학생들에게 어떤 영향을 주고 있는지에 대해서 두려움을 갖고 있습니다. 신규교사 때의 젊었던 시절이 많이 그립습니다. Q. 선생님의 교사로서의 좌우명은 무엇입니까? A. '성실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보이자!' 입니다. 부모님께 받았던 가르침이 성
지난 15일, 포곡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는 전교 회장과 부회장의 찬조연설과 후보자들의 연설회가 열렸다. 전교 회장, 부회장 후보에는 △기호 1번 이아영, 조민 후보 △기호 2번 임예진, 주유찬 후보가 출마했다. 또한 1힉년 전교 부회장 후보에는 △기호 1번 박소은 △기호 2번 류동현 후보가 출마했다. 후보자들은 연설에서 자신들의 공약을 언급했다. 기호 1번 이아영, 조민 후보는 △소통의 장 마련 △편의 시설 활성화 △다양한 주제의 토론 대회 개최 △E-스포츠 대회 개최를 공약했다. 기호 2번 임예진, 주유찬 후보는 △자판기 설치 △체험학습 활성화 △런치 콘서트 개최 △건의 사항 & 시험 후 원하는 디저트 제공을 공약했다. 1학년 전교 부회장 후보자들도 연설에서 자신들의 공약을 말했다. 기호 1번 박소은 학생은 △축제 및 행사 활성화 △선후배 간 멘토링 △자습실 마련 △우산 대여제를 공약했다. 기호 2번 류동현 학생은 △교내 자판기 설치 △현장 학습 확대 △화장실 환경 개선 △포곡고 포토존 설치를 공약했다. 교내에 부착된 후보자들의 포스터를 통해서도 공약을 확인할 수 있지만, 각 교실에 비치된 공약집을 통해서도 후보자들의 공약과 이유, 구체적인 실행 방법
지난 17일 (금), 포곡고등학교는 마을 연계 TF팀의 활동으로, 학생들에게 물품 후원을 받았다. 후원받은 물품들은 3학년 학생 5명이 7월달에 "요한의 집"으로 봉사를 가면서 전달할 예정이다. "요한의 집"은 장애인 복지 시설로, 장애인들의 복지와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하는 곳이다. 이 곳은 일상물품(물티슈, 치약, 칫솔, 휴지, 세제 등)이 가장 많이 필요하다고 한다. ▲ 요한의 집에서 필요한 후원상품 물품을 후원 받기 위해, 봉사를 가는 3학년 학생들은 홍보 포스터를 만들어, 전교 학생들과 선생님들에게 홍보를 진행했다. 많은 후원을 유도하기 위해서, 후원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선착순으로 포치 배지도 주고, 참여 인원 전원에게는 하리보 젤리를 주었다. ▲ 학생들이 만든 홍보 포스터 ▲ 한정수량 포치 배지 이번 후원 이벤트를 진행한 3학년 학생들은 "이런 활동도 처음이고, 시험기간이다 보니 홍보를 1주일 가량 밖에 진행하지 못했다."라며, 후원 상품들이 많이 모이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홍보기간이 지나고, 17일 아침과 점심시간에, 학생들은 3학년->2학년->1학년->교무실을 돌며, 후원 상품들을 수거했다. 후원 참여가 저조하면 어떡하나? 걱
On the June 15, the Library Treasure Hunt event was held at the Namchang High School Library. ▲ Many students visited the library to participate in the event (Source: Namchang High School Library Instagram) During this event students hunted for hidden treasures in the library, and anyone who found the treasure was presented with a small gift. ▲ Students are looking for treasure (Source: Namchang High School Library Instagram) ▲ Students who found the treasure are receiving prizes (Source: Namchang High School Library Instagram) The event was scheduled for a total of eight days (except weekends
지난 3일에 진행되었던 '포곡 클린데이' 이벤트를 통해서 잔반을 남김없이 먹은 학생들은 '포곡 클린데이 잔반zero 쿠폰'을 지급 받았다. ▲ 학생들에게 지급 된 잔반 zero 쿠폰 ▲ 포곡 클린데이를 알라는 배너 학생들과 교사들 441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평소보다 절반 이상의 잔반을 줄이는 효과를 얻었다. ▲ 포곡 클린데이 행사에 도움을 주신 학부모님들 학생들은 급식을 다 먹은 후 음료수(트로피카나)를 먹을 수 있음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 포곡 클린데이 잔반 zero인증 쿠폰을 받는 학생 ▲ 포곡 클린데이 행사에 참가한 김영진 학생(1학년) ▲ 포곡 클린데이 행사에 참가한 박소연 학생(3학년) ▲ 포곡 클린데이 행사에 참가한 이나현 학생(3학년) ▲ 행사에 참가한 김서현 학생과 이솜이 학생(3학년) ▲ 급식실에 준비되어 있는 음료수 이번 '포곡 클린데이 행사'는 학교 구성원들의 도움과 자발적인 참여로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학교 구성원들이 흥미를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행사가 많이 개최되기를 바란다. 더불어 학교 구성원들이 잔반 없는 생활을 통해서 잔반 처리에 사용되는 예산을 절약 하는 효과가 일어나기를 바란다. ▼ 포곡고
코로나로 인해, 최근 2년간 등교시 휴대폰 제출이 중단되고 있다. ▲ 등교시, 휴대폰 제출 학교생활 속, 휴대폰 사용의 장점과 단점을 알아보자! 먼저 단점은, 학생들의 핸드폰 사용시간이 늘어났다는 것이다. 또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딴 짓을 하는 경우도 종종 목격된다. 반면 장점은, 학교생활에 여러가지 도움을 준다. 시력이 나쁜 학생들은 휴대폰의 카메라를 이용해 칠판을 확대하면서 공부를 한다. 또 수행평가와 보고서를 학교에 와서도 할 수 있다. 수업시간에 휴대폰으로 딴 짓을 하는 일부의 학생들도 있지만, 수업에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사용하는 핟생들이 더 많다. 교내 휴대폰 사용, 부정적인 면으로만 보지 말고, 긍정적으로 바라보자! ▼ 오남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10일(금요일) 12시 30분경, 오남고등학교 밴드부는 교내에서 <퍼플레인 점심공연>을 진행했다. 장소는 오남고 농구대 앞, 노래 순서는 '추적이는 여름비가 되어' ▷ '여행' ▷ '실버 판테온'을 노래했고, 앵콜로 '벚꽃엔딩'도 불렀다. 조금은 생소한 노래가 있었서 학생들의 호흥도가 높지 않기도 했지만, 밴드부는 굴하지 않고, 멋진 공연을 보여주었다. 보컬, 베이스, 전자피아노, 일렉기타, 드럼 등... 모두가 최선을 다했고, 공연은 완벽했다. 선생님들과 학생들도 함께 노래를 따라 부르며, 즐거워 했다. 오남고는 올 11월, '초롱꽃 축제'를 할 예정이다. 이때도 밴드부의 멋진 공연이 기대된다. ▼ 오남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8일(수) 5~6교시, 포곡고등학교에서는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학생임원들의 연계자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에서는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등학교의 학생회 학생들이 모여, 서로의 공약과 학생회 활동을 하며 느껴던 점들을 이야기 했다. 또, 서로에 대해 궁금한 점부터, 포.포.포 연계 활동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활동이 끝나고, 포곡고 학생과 선생님에게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 Q.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오수정 : 안녕하세요. 포곡고등학교 제 13대 학생회장 오수정입니다. A. 김성주 : 안녕하세요. 포곡고등학교 제 13대 학생부회장 김성주입니다. A. 주유찬 : 안녕하세요 13대 전교 부회장 주유찬입니다. Q.오늘 포·포·포 초중고 연계 학생자치활동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A. 오수정 : 포곡중학교, 포곡초등학교 학생회장단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A. 김성주 : 포곡초등학교와 포곡중학교 학생회장단을 만나서 각 학교마다 가지고 있는 특색과 활동을 알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도움이 되는 부분에서 도움을 주고 도움을 받은것 같아서 좋았습니
지난 13일 (월), 포곡고 3학년 4반에서는 흥미로운 발표가 진행되었다. 유명한 관광 시설이 지역 경제에 기여하는 영향력과 효과에 대한 발표였다. 이번 발표에서는 용인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에버랜드"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에버랜드는 우리 학교 주변에 있어서 평소에도 쉽게 갈 수 있고, 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곳이기 때문에,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어 내기에는 충분했다. 발표는, 유명관광시설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한 설문조사 ▷ 분석 ▷ 후속 연구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 설문 결과 응답자는 10대 학생들의 비율이 가장 많았다. ▲ 설문 결과 방문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에버랜드"가 90.3%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학생들이 생각하는 유명 관광시설이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지역 홍보 효과 △편의 시설 증가 △지역 주민의 소득 증가 △지역의 유휴자원 재활용 등... 긍정적인 영향을 말했다. 하지만 유명 관광시설이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만을 미치는 것은 아니다. 부정적인 영향에 대해서도 발표가 이루어졌다. 부정적인 영향으로는 △교통체증 △소음 △생태 환경 파괴 등을 말했는데, 그 중 교통체증(54.2%)이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했
최근, 포곡고등학교 글샘터 도서관에는 신간도서 80권을 포함해, 약 311권의 책이 들어왔다고 한다. 도서관 '이종미(사서)' 선생님은 "우리학교 글샘터 도서관에서 신착도서를 만나보세요! 새로운 진로도서 등... 다양한 종류의 도서들이 입고되었습니다. 특히, 도서부 동아리 학생들이 추천한 도서로, 웹툰 책도 있답니다. 지금 바로 도서관으로 오세요!" 라고 전했다. 이번 신착도서에는 「나는 특수교사다」 , 「job? 바이오 제약 바이오 회사에서 일 할거야」 , 「사회심리학이 이렇게 재밌을 줄이야」 등의 진로도서를 비롯해, 「이 약, 먹어도 될까요」 , 「수화 배우는 만화」 등...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도 만나볼 수 있다. 많은 학생들이 글셈터 도서관에 방문하길 바란다.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3일, 포곡고등학교 1학년 3반은 자신들의 반에 노래부스를 설치했다. ▲ 노래 부스의 방음 처리를 하는 학생들 ▲ 노래 부스를 꾸미는 학생들 1학년 3반 '최진 미스' 담임 선생님은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은 학교에서의 추억을 쌓지 못했고, 같은 반 친구들과의 단합과 학급활동도 하지 못한 채, 2년을 보냈어요. 올해는 아이들에게 추억을 더 쌓아주고자, 학급활동을 많이 진행해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어요. 학급회의를 통해 학급활동을 기획하고, 필요한 물적 자원이 있다면 지원해 주겠다고 제안했지만, 그동안 학교생활을 하지 못해서인지 아이들의 반응도 좋지 않고, 좀처럼 의견도 나오지 않았어요. 요즘 아이들은 코인노래방에서 노래를 부르며 스트레스를 해소한다는 말을 듣고, 제가 코인노래방을 만들자고 제안했는데... 아이들 모두가 좋다고 찬성했어요. 바로 필요한 물품을 구매했고, 아이들도 설계에 들어갔어요. 시간이 오래 걸릴 줄 알았는데... 모두가 함께 제작에 참여해서인지, 한 시간 만에 완성됐어요. 학생들은 구조화, 디자인, 청소, 응원 등으로 역할을 나누고, 즐겁게 노래 부스를 착착 제작해 나갔어요. 노래방 완성 후에는 노래부스 관리자를 선정해 전반적인 관리를 맡
지난 5월 31일, 용인삼계고에서는 과학체험부스 행사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점심시간, 3층 복도에서 전 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한 과학 부스들에 참여하는 활동이었다.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이끌고, 참여하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인 행사였다. 이 행사는 총 8개의 부스가 준비되어 있었는데, △신호등 용액 실험 △계면활성제의 역할과 필요한 계면활성제 △혈액 적혈구 삼투압 관찰 △루미놀 반응실험 등... 다양하고 색다른 내용의 부스들이 많았다. 세제나 과학수사 등... 주변에서 보거나 들을 수 있는 것들을 주제로 운영했던 부스, 에이드 만들기와 계란 안 떨어뜨리기 등... 재밌는 활동을 위주로 운영했던 부스 등... 인상적인 부스들도 많았다. 부스 체험 뒤에 '배움 성장 활동지'를 작성해 6월 3일까지 제출하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었다. 또 부스 체험으로 받는 스티커를 3개 이상을 모으면, 3층 유리패널 앞에서 간식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다만, 모든 부스를 참여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고, 부스마다 줄이 꽤 길어서 행사가 원활하게 운영되지 못한 점은 아쉬웠다. 노이즈캔슬링·상쇄간섭 부스를 운영한 1학년 박현우 학생은 “평소 과학에
지난 5월 3일부터 5월 4일까지, 안산강서고에서는 2학년을 대상으로 창의융합진로캠프를 진행되었다. 캠프는 창의융합과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전문강사를 초청해 1 ~ 6교시까지 진행되었다. 1일차에는 창의융합캠프가 진행되었는데,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창의를 묻다. 2. 창의인재를 해부하다. 3. 180도, 다르게 보다. 4. 1%의 창의와 99%의 노력, 나는 호모컨버전스인가? 5. 창의, 유쾌한 도전 6. 활동마무리 1차시에는 자신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종이명패를 만들었다. 5차시에는 물건들을 융합해 새로운 물건을 발명하고 그려봄으로써, 창의융합에 대한 생각을 해보고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2일차에는 자기주도학습캠프가 진행되었고, 내용은 아래와 같다. 1. 공부방법을 찾아보자 2. 똑똑한 학습법 여행1 기억법 3. 레크레이션 4. 똑똑한 학습법 여행2 기록법, 똑똑한 학습법 여행3 그룹활용법 5. 시간 관리 6. 자기주도학습 노트 1차시에는 지난 3월에 실시한 자기주도학습검사 결과를 분석해, 자신의 학업동기, 학습기술, 학업관련정서의 수준을 알 수 있었다. 또 다른 학생들의 공부법도 알아보았다. 4차시에는 다양한 노트 필기방법에 대해서…
지난 3일, 포곡고 2학년 <스포츠클럽 피구 리그>가 막을 내렸다. 영예의 우승은 1반이 차지했고, 준우승은 4반, 3등은 7반이 차지했다. 우승팀인 1반을 인터뷰했다. Q. 스포츠클럽 피구 경기에서 우승한 소감이 어떠신가요? A. 김소현 학생 : "우선은 저희 반이 체력적으로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아왔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1등을 차지했다는 것이 굉장히 기쁩니다." Q. 우승 비결이 뭔가요? A. 홍채원 학생 : "잘 던지는 사람과 잘 피하는 사람의 조합이 잘 맞지 않았나 싶습니다." A. 김소현 학생 : "내야 공격수와 외야 공격수 간의 케미가 좋았습니다." 1반 학생들은 이번 스포츠리그의 MVP로 △배주연 △홍채원 △박재환 △이정우 학생을 뽑았다. MVP로 선정된 학생들을 인터뷰했다. Q. 피구를 잘하는 비결이 뭔가요? A. 배주연 학생 :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피구부였어요." A. 박재환 학생 : "일단은 식단을 조절해서 몸무게를 잘 유지해, 회피력을 기른 게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1반 학생들은 6월 13일부터 진행되는 <스포츠클럽 축구 리그>에 대해서도 우승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
지난 11일, 포곡고 사물놀이 동아리 <시누대>가 '2022년 용인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청소년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시누대> 지도교사 '구호연' 선생님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Q. 동아리 <시누대>는 언제 개설 되었나요? A. 시누대는 2009년에 전통문화 계승을 목적으로 조직되었습니다. 올해로 창단 14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 <시누대>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요? A. "활발한 교내활동과 외부활동을 통해, 많은 경험을 쌓고 있습니다. 전통문화 계승을 위해 매주 모여서 사물놀이 가락을 배우고 있습니다. 또 동아리 회원 한명 한명이, 책임감과 자부심을 갖고 배려와 존중을 실천하며, 모범적이고 즐거운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 동아리 지도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A. ."저희 시누대는 동아리시간 외에도 시간이 될 때마다 모여, 국악을 전공한 전문 강사선생님(국악예술단체 대표)에게 레슨을 받고 있습니다. 청소년동아리 연합회, 4-H에 소속되어 있으며, 지원금은 강사비와 악기구입비, 간식비 등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매번 연습 때마다, 맛있는 간식이 빠지지 않습니다. 맛있는 간식은 때로 엄청난
Namchang High School has about 900 students, more than a lot of other schools. You can guess the number from watching the students go home; it's as if you are looking at a flock of ants. The alleys and traffic surrounding the school are paralyzed by students at home time. ▼▼울산 중등 학생 영자신문 기자단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15일, 포곡고등학교 복싱부 '황성범' 코치님과 선수 '이천성(2학년)과 이정우(2학년), 이하진(1학년), 김유열(1학년)을 인터뷰했다. ▲ 아침 훈련을 하는 선수들 ▲ 화성시장배 복싱대회에 참가해 경기하는 선수 (선수들 인터뷰) Q. 복싱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A. 1학년 이하진 : 시작은 동네 체육관 관장님의 권유였어요. 워낙 운동을 좋아하고 제 몸을 지키는 운동의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복싱을 꾸준히 운동하며 힘들었던 점과 보람되었던 점이 있었다면 무엇인가요? A. 1학년 김유열 : 아무래도 격한 운동이다 보니, 꾸준히 해와도 체력적으로 많이 지칠 수 밖에 없더라고요. 하지만, 이 또한 매일 열심히 하다보니 실력이 늘어난다는 게 눈에 보이는데, 그래서 보람되고 더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때, 뿌듯함을 느낍니다. Q. 시합 기간 때. 하루 일과는 어떻게 짜여지나요? A. 2학년 이정우 : 먼저, 평일에는 아침 운동과 방과후 운동 일정이 있고, 다음 날 아침 운동 체력을 위해 바로 귀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Q. 복싱에 임하는 마음가짐은 무엇인가요? A. 2학년 이천성 : 자칫 잘못하면 부
지난 8일(수) 5~6교시, 포곡고등학교에서는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 학생임원들의 연계자치활동이 진행되었다. 이번 활동은 포곡초, 포곡중, 포곡고의 학생회 임원들이 모여, 서로의 공약과 학생회 활동을 하면서 어려웠던 점, 개선해야 할 점들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피드백과 따뜻한 격려로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다. ▲ 회의를 하고 있는 모습 모든 활동이 끝나고, 포곡초 학생들과 선생님에게 이번 활동에 대한 소감을 물어보았다. Q. 간단하게 자기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포곡초등학교 전교 회장 박서연입니다." A. "저는 포곡초 5학년 전교 부회장 권우성 입니다." A. "저는 포곡초 6학년 전교 부회장 ooo입니다." Q. 오늘 포포포 초중고 연계 학생 자치 활동을 진행하면서 느낀점은 무엇인가요? A. "평소 어려웠던 점에 대해서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A. "처음엔 어색했지만, 포곡고, 포곡중 선배님들이 편하게 해주셔서 점점 긴장이 풀렸고, 임원분들이 발표하는 걸 보고 말하는 실력을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A. "언니 오빠들이 회의 진행하는데, 떨지않고 잘하셔서 놀랐습니다." Q. 오늘 포포포 초중고 연계 학생 자치 활동을 하면서 배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