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멜론 음악차트 TOP100에 '쇼미더머니' 시즌11의 노래들을 들을수 있다. '쇼미더머니' 프로그램은 CJ ENM의 음악전문채널 'MNET'에서 방송하는 힙합 오디션 TV프로그램이다. 2012년에 시작해, 지금은 시즌 11(매주 금요일11시에 방송)을 방송하고 있다. ▲ 출처.YTN 쇼미더머니 시즌11의 대전 방식은 1차예선 ▷ 60초 팀래퍼 캐스팅 ▷ 게릴라 비트 사이퍼 ▷ 팀크루 배틀 ▷ 음원미션 ▷ 디스배틀 ▷ 본선1차 ▷ 세미파이널 ▷ 파이널로 이어진다. 심사위원들과 프로듀서들이 참가자를 캐스팅하고, 무대 꾸미는 것을 도와준다. △디스배틀 △본선1차 △세미파이널 △파이널은 관객의 투표로 승부가 결정되고, △1차예선 △60초 팀래퍼 캐스팅은 심사위원과 프로듀서의 심사로 승부가 결정된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억원과 LA베버리힐스 퍼스트 클래스 항공권과 숙박권이 주어진다, 쇼미더머니 시즌 11의 최고 시청률은 1.245%다. 참가자들이 미션을 하며 만든 노래들은 현재 스트리밍 서비스 앱의 음악 차트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우리들의 겨울철 간식, '귤'에 대해서 알아보자! 귤은 뇌졸증과 협심증, 고혈압, 고지혈증에 좋다. 또 귤에 함유된 비타민C는 혈관 안의 콜레스테롤의 침착을 막아줄 뿐만 아니라, 비타민P는 혈관을 튼튼하고 탄력적으로 만들어 주어 각종 혈관 질환의 예방 및 개선에 도움을 준다. 그리고 귤 표면에 붙은 하얀 껍질은 '팩틴'이라는 영양분이 있어서, 장 운동을 활발하게 해주고, 변비를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그러므로, 매일 지속적으로 먹으면 좋다. ▲ 출처 : 중앙일보 귤은 달달하고 맛있어서 많이 먹게 되는데. 너무 많이 먹으면 안된다.귤 1개당 약 80kcal~100kcal정도됨으로, 하루에 3개 정도만 먹는 것이 좋다. 가끔 귤을 먹다보면, 잘익지 않아서 신 맛이 나는 귤도 있다. 당도 높은 귤을 고르는 방법은, △꼭지가 작고 △색이 진하고 △귤 껍질이 얇고 △뒷꼭지 주위가 울퉁불퉁한 것을 고르면, 당도가 높다. 겨울철 꾸준히 귤을 섭취해서 건강을 유지하자!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오늘(19일),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아르헨티나 : 프랑스)이 새벽 0시에 진행됐다. ▲ 출처.SBS 전·후반 결과 3:3... 하지만 승부차기에서 4:2로 아르헨티나가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각 나라의 스타 선수들을 알아보자! 아르헨티나 주요 선수는 공격수 "리오넬 메시"와 미드필더 "앙헬 디 마리아", 미드필더 "엔조 페르난데스"등이 있다. 프랑스의 주요 선수는 공격수 "킬리안 음바페" 와 골키퍼 "위고요리스"가 있다.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메시'는 35세, 키는 169cm로 축구선수로는 작은 편이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득점 7골(2위, 실버부트), 어시스트 3번(공동1위)으로, 골든볼을 수상했다. 이번 우승으로 메시는 월드컵,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발롱도르, 올림픽 4관왕을 달성한 사상 최초의 선수가 됐다. 프랑스 공격수 '킬리안음바페'는 23세, 키는 178cm이다.킬리안음바페는 이번 결승전에서 연속 3골을 터트렸다. 브라질 전 축구선수 펠레는 그를 최고의 선수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그는 이번 월드컵에서 실버볼을 차지했지만, 득점 부문에서는 8골(1위)로 골든부트를 차지했다. 현재, 리오넬메시와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멩 FC' 소속이다.
우리들에게 '곰 젤리'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하리보 골드베렌(Goldbären)'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해, 서울 인사동에 위치한 인사센트럴뮤지엄에서 기념전이 열리고 있다. 젤리 봉지를 보면 'since 1922' 라고 쓰여 있는데, 이는 1922년에 하리보가 태어났다는 뜻이다. 전시장에서는 다양한 하리보 굿즈와 역사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아기자기한 장식과 그림들도 볼 수 있다. 이 전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s://hariboworld.modoo.a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시기간은 2023년 3월 12일까지다. 그동안 하리보를 맛으로 즐겼다면, 이번 기회에 눈으로도 즐기길 추천한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이번 카타르 월드컵, 우리나라는 1차 전에서 우루과이와 0 : 0으로 비겼다. 두 팀 모두,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무승부를 기록했다. ▲ 출처 : 연합뉴스 2차전, 가나와에 경기에서는 2 : 3으로 패배했다. 조규성 선수가가 2골을 넣었지만, 이쉽게도 승점을 따지는 못했다. ▲ 조규성 선수가 골을 넣는 장면 (출처 : MBC 뉴스) 우리나라가 16강에 올라기 위해서는, 3차전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우리나라가 승리하고, 우루과이가 가나를 2점 차이로 이겼어야만 했다. 결과는 우리나라가 전반 1골 + 후반 1골로, 포르투갈과에 경기에서 승리했다. 그러나 기뻐할 수는 없었다. 가나와 우루과이의 경기 결과에 따라서 16강 진출이 결정되기 때문이었다. 가나와 우루과이 경기결과는 2 : 0으로 우루과이가 승리했디. 우리나라가 16강에 진출을 하게 된 것이다. ▲ 출처:SBS 뉴스 우리나라의 16강 대전팀은 브라질이다. 우라나라 대표팀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길 기원한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요즘 인터넷에는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오레오 케이크' 와 '키세스 미니 쿠키'가 유행이다. 이 간식들의 만드는 방법은 매우 쉽다. ◆오레오 케이크 만들기 ▷ 준비물 : 오레오(2봉), 우유, 그릇, 전자레인 ▷ 만드는 방법 1. 그릇을 준비한다. 2. 그릇에 오레오 2봉지를 부순다. 3. 우유 6숟가락을 넣고, 조금 묽어질 때까지 잘 섞는다. 4. 그릇 위에 랩을 씌운 뒤, 포크로 구멍을 뚫는다. 5. 전자레인지에 만들어 놓은 반죽을 넣고, 1분 30초 돌린다. 6. 간단하고 맛있는 오레오 케이크 완성! ※ 원본 유튜브 영상 : 레시피 읽어주는여자 (https://youtube.com/shorts/RktfHy1AQC0?feature=share) ◆키세스 초콜릿 미니쿠키 만들기 ▷ 준비물 : 키세스 초콜릿, 중력분, 전자레인지 ▷ 만드는방법 1. 키세스 초콜렛 1개를 준비한다. 2. 초콜릿을 전자레인지에 녹인다. 3. 중력분 1/2 작은 술을 초콜릿에 넣어, 모양을 잡아준다. 4. 전자레인지에 30초씩 3번 돌려주면, 달콤하고 맛있는 키세스 초콜릿 미니쿠키 완성! ※ 원본 유튜브 영상 : [한개 기준]-외줄집사Singleline_cafe(https
세상에는 편식하는 아이들과 어른들이 많다. 편식은 우리 몸에 안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는데, 편식을 하면 안되는 이유를 알아보자! 먼저 편식을 하면, 저체중, 영양 불균형, 회피적 음식 섭취장애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신체 발달이 더디고, 정서적으로도 위축되기 쉽다. 우울증과 주의력 결핍장애(ADHD)을 일으킬 수도 있다. 또 면역력이 약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에 의한 질병에 걸리기 쉽다. 마지막으로, 성격이 신경질적으로 변하기도 하고, 피로감도 쉽게 느끼며, 빈혈과 변비, 비만도 생길 수도 있다. ▲ 사진 출처:PickEater.jpg 다음으로, 편식을 고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밥 먹을 시간을 30~35분 정도 설정하고, 이 후에는 단호하게 치운다. 2. 야채나 과일을 갈아서 주스로 만들어 먹는다. 특히 싫어하는 야채는 잘게 썰어서 먹는 것도 방법이다. 편식의 위험성을 제대로 알고, 편식하지 않고 건간한 생활을 하자!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매년 12월 25일은 크리스마스이다. 흔히 아이들은 크리스마스를 '선물을 받는 날', '산타가 오는 날' 등으로 알고 있다. ▲ 크리스마스 트리-출처_허프포스트코리아- 크리스마스란 정확히 어떤 날일까? ◆ 크리스마스란? 크리스마스는 우리말로 '성탄절'이라고 부른다. 라틴어 '그리스도(Christus)'와 '모임(massa)'을 합친 말로,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하는 종교적인 예식 모임을 의미한다. ◆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이유? 크리스마스에 선물을 주고받는 풍습이 생긴 것은, 동방의 세 박사가 아기 예수를 위해 황금과 유향, 몰약을 선물로 준 것을 시작으로, 기독교인들 간에 선물을 주고받는데서 유래되었다. ◆ 산타의 유래 17세기 쯤, 아메리카 신대륙으로 이주한 네덜란드 사람들이 자선을 베푸는 사람을 '산테 클라스'라고 불렀는데, 이 발음이 그대로 영어가 되었다. 19세기경 크리스마스가 전 세계에 알려지면서, 오늘날의 산타클로스로 불리게 되었다. 산타클로스가 붉은색 옷을 입는 이유는, 1931년 미국의 음료 회사인 코*콜라가 겨울철 제품 판매량이 급격히 감소하자 이를 막기 위해 홍보 전략으로 붉은 색의 옷을 산타에게 입힌 것으로 알려졌다. 산타클로스의
지난 17일, 사우디아라비아의 '무하마드 빈 살만' 왕세자겸 총리가 우리나라를 방한했다. 그는 사우디 정부의 2030 정책 일환으로 발표한 친환경 신도시 계획인 '네옴시티 프로젝트'에 대해서 한국의 기업들과 의논했다. 네옴은 사우디아라비아 타부크 주에 있는 면적 26,500㎢의 도시이다. 네옴시티 프로젝트에는 크게 3가지의 계획이 있다. 1. 더 라인(The Line) 프로젝트의 중심이 되는 이 계획은 높이 500m의 이상의 초고층 빌딩을 170km 길이로 늘여놓고, 그 안에 다중 레이어로 된 커뮤니티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더 라인을 완성하기 위해서는 약 1조달러(한화 약 1,445조원)이 들어갈 예정이다. ▲ 더 라인. 출처 : //namu.wiki/w/%EB%84%A4%EC%98%B4 ▲ 더 라인. 출처 : //namu.wiki/w/%EB%84%A4%EC%98%B4 2. 트로제나(TROJENA) 이 프로젝트는 네옴의 산악지대를 개발해, 초대형 산악관광지를 만드는 계획이다. 이곳에서 2029 동계 아시안 게임을 개최할 예정이다. ▲ 트로제나. 출처 : //namu.wiki/w/%EB%84%A4%EC%98%B4 3. 옥사곤(OXAGON) 옥사곤 프로젝트는 바
11월,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하고 있다. 그 중 '올빼미'라는 영화가 있는데, 이 영화는 인조실록 23년 6월27일에 ‘세자는 본국에 온 지 얼마 안 되어 병을 얻었고, 병이 난 지 수일 만에 죽었는다. 온몸이 전부 검은빛이었고 이목구비의 일곱 구멍에서는 선혈이 흘러나왔는데, 마치 약물에 중독되어 죽은 사람과 같았다.'라고 기록된 소현세자의 죽음을 둘러싼 미스터리 팩션 영화다. (※팩션(faction)영화 : 역사적 사실 팩트(fact)와 영화적 상상력 픽션(fiction)을 합쳐 만들어낸 영화) ▲ 출처:네이버 내용은, 맹인이지만 뛰어난 침술 실력을 지닌 '경수'가 어의 '이형익'에게 그 재주를 인정받아 궁에 들어간다. 경수는 어두운 곳에만 앞이 조금보이는 병을 가지고 있었다. 어느날, 그는 소현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진실을 밝히기 위해 하룻밤 동안 사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 출처:네이버영화 ▲ 출처:네이버영화 인조의 아들인 소현세자는 병자호란 후 청나라에 인질로 끌려가 8년만에 조선으로 돌아온다.명나라를 따라야 한다는 인조와 청나라의 신문물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소현세자의 정책이 서로 대립하며,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는 점점 멀어져만 간다. 그리고 얼마…
지난 10월 29일 22시 15분,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에서 대형 압사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이태원에는 할로윈을 앞두고, 10~20대 사람들이 몰렸고, 특히 해밀톤 호텔 옆 좁은 골목길에 인파가 몰리면서 사상자가 발생했다. ▲ 이태원 참사 당시 상황 [출처:네이버] 이 참사는 2014년 304명이 사망한 세월호 침몰사고 이후, 대한민국에서 최대 인명사고다. 특히 1995년 502명이 사망한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이후, 서울 도심에서 벌어진 대형참사 이기도 하다. 압사사고 전에, 경찰서로 '압사'를 언급한 신고 2건과 압사 가능성을 제기한 신고가 여러 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이런 신고에도 불구하고 사고를 막을수는 없었다. 제대로 대응하지 못한 정부의 잘못이라는 글과 함께 피해자에 대한 비난의 글도 올라오고 있다. 과연 그날 죽은 사람들은 자신이 압사 당할것을 예측 했을까? 피해자에 대한 비난은 유가족들의게 평생 잊을 수 없는 고통을 남기고 있다. 더이상, 이런 비난의 글을 멈추길 바라며, 이태원 참사로 죽은 사람들의 대한 명복을 빈다. ▲ 출처:네이버 ▼▼ 신광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22일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인 '소설'이었다. 이 날은 첫 눈이 내린다고 해서 '소춘'이라고도 불린다. '소설'에는 날씨가 추워지고 바람도 심하게 분다고해서, 이 무렵에는 뱃사람들도 배를 띄우지 않는다. 이 때 부는 바람을 '손돌바람'이라고 한다. 전설에 의하면, 고려의 왕 '고종'이 몽고군의 침략으로 강화도로 피신을 하기 위해 사공 손돌의 배를 탔는데, 왕이 물살이 세지 않은 곳으로 뱃길을 잡으라고 명령 했으나 손돌은 왕의 말을 듣지 않았다. 이에 화가 난 왕은 사공 손돌을 죽였다. 죽고만 손돌은 바가지를 물에 띄워 바가지가 가는 길을 따라 뱃길을 잡으라는 유온을 남겼다. 손돌이 죽은 후 물살은 점점 거칠어졌고, 결국 손돌의 말대로 바가지를 물에 띄우고 따라감으로, 왕을 실은 배는 안전하게 뭍에 내릴수 있었다. 그제서야 왕은 손돌의 지혜와 충심을 알았다고 한다. '소설'이 오기 전, 사람들은 김장을 하기 위해 서두르며, 시래기를 엮어 달고 무말랭이나 호박을 썰어 말리기도 한다. 또 목화를 따서 손을 보기도 한다. 겨울에 소먹이로 사용할 볏짚을 모아두면서 겨울을 준비한다. 오늘날에는 수육도 만들어 먹는다고 한다. ▲ 소설 전 김장하는 사람들 (
지난 4일(금), 광지원초등학교에서는 학예회(교육과정 발표회)를 진행했다. 그동안 학예회 준비를 하면서 느꼈던 점과 학예회를 할 때 느꼈던 점들을 알아보자! 먼저, 학예회를 준비하면서 느꼈던 점을 물었다. ''내가 만약에 학예회 때 틀리거나 친구들에게 피해를 주는 실수를 하면 어떡하지?'' "연습하는 게 많아서 힘들었고, 다 외워야 해서 힘들었다. 그치만 중간 중간에 선생님께서 맛있는 간식도 주셔서 좋았고, 친구들이 분위기를 좋게 만들어 줘서 재밌었다" "학예회가 너무나 기대된다" 다음으로, 학예회를 진행하면서 느낀 점을 물어보았다. ''연습 할 때는 우리 반 무대가 최고라고 느꼈는데, 막상 보니까 다른 반의 아이들이 더 잘하는 것 같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연습보다 더 못한 것같다" "많이 연습한 보람이 있다. 그리고 다른 반도 많이 연습한것 같고, 잘했다" 이번 학예회를 발판삼아, 다음 학예회를 더 잘 준비할 수 있길 바란다. ▼ 광지원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 동궁과 월지 야경 지난 17일, 경주에 있는 <동궁>과 <월지>에 다녀왔다. 이곳은 외국 사신 및 국빈들에게 잔치를 베풀던 곳으로,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린 신라의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서 문무왕 때 만들었다. 옛 이름은 '안압지'로, 신라가 망한 뒤 월지에 기러기와 오리때가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기러기 '안'과 오리 '압'을 써서 안압지라고 불리웠다. <월지> 주위로는 아름다운 동산과 열두 봉오리, 그리고 세 개의 인공섬이 있다. 이곳에서는 수많은 유물들과 함께, 6미터 길이의 △나무배 △산양 △사슴 △말 △돼지 △거위 등의 동물 뼈도 출토되었다. ▼ 장기초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지난 8일 19시 59분, 개기 월식이 전 세계 하늘에서 관측되었다. 월식이란? 달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는 현상으로, 달의 공전 궤도가 지구 공전 궤도보다 5도 정도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항상 월식이 관측되진 않는다. ▲ 사진출처 : 네이버 KBS뉴스 지구는 태양보다 작기 때문에, 지구 그림자에는 본영(물체에 가로막혀서 광원으로부터 빛을 받지 못하여 나타나는 그림자)과 반영(크기를 가진 광원에서 나오는 빛이 물체를 비추었을 때 생기는 그림자 가운데 빛이 부분적으로 흐릿한 그림자)이 존재한다. 일식은 특정한 지역에서만 관측되지만,개기 월식은 거의 모든 지역에서 볼 수 있다. 월식이 지속되는 시간은 1시간 40분 정도로, 일식보다는 훨씬 더 길다. 월식은 △개기월식 △부분월식 △반영식△ 반영개기식 으로, 구분된다. △개기 월식 : 달이 지구 본 그림자에 완전히 들어가는 현상. 이때 달을 보면, 검붉게 빛난다. △부분 월식 : 달이 지구의 그림자에 일부만 들어가는 현상. 이때 달은 보름달 모양이지만 반달 모양이 된다. △반영식 : 달이 지구 반그림자를 지나가는 현상, 이때 달의 모양은 거의 그대로이나, 밝기가 약간 어두워진다. △반영 개기식 : 달이 지구 반…
지난해 미국에 CNN방송은 한국의 K-팝과 K-드라마로 인해, 한국어 배우기 열풍이 불고 있다고 전했다. 세계인들이 가장 많이 배우는 언어가 '한국어'라고 전했다. 실제로, 지난해 외국어 학습 앱 '듀오링고(Dulingo)'에서 7번 째로 많이 학습한 언어가 한국어였다. (※듀오링고 :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언어 학습 서비스로, 약 5억 명가량 이 앱을 이용하고 있다.) 한국어는 필리핀에서 가장 많이 학습하고 있다. 이외에도 태국, 인도네시아,파키스탄 등...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다. 미국의 고등교육기관 언어 강좌 중, 한국어 교실 수강자 수는 2002년 5200명에서 2016년 1만4000명으로 늘어났다. 이 때 다른 나라의 언어 수강자 수는 정체되거나 감소했다. 컬럼비아대 한국어학부 부장 '서주원' 교수는 "처음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한국에 대한 국가 인식, 한국 문화와 사회, 한국에 대한 인식이 매우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말했다. CNN은 이러한 한국어에 대한 관심증가는 '한류' 덕분이라고 언급했다.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 로 세계를 들썩이게 했고, △2020년 방탄소년단은 빌보드 62년 최초로, 한국어 곡으로 빌보드 Hot 100에서
지난 12일, 한 달 여 동안 본교 교육공동체가 함께 한, <2023학년도 학교자율과제>에 대한 논의 결과가 발표되었다. 본교의 혁신교육부는 최종 투표에 올라 온 세 개의 주제 중,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이 56.7%(207명)의 압도적인 지지로 최종 결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3월부터 시작되는 새 학기는 교육공동체의 염원을 담아, 학생들의 진로진학과 긴밀하게 연계되는 교육과정이 각 업무부서별 학교 행사와 교과별 수업활동 등을 통해 펼쳐질 예정이다. 이 결과는 용인교육지원청의 공문을 접수(2022년 12월 7일)한 이후, 한 달 넘는 시간 동안 우리 교육공동체의 다양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결과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학교자율과제는 교육청에서 제시한 50개의 예시안 중, 교직원 대토론회(2022.12.12.)와 투표를 통해 5개의 안으로 좁혔고, 다시 5개의 안을 놓고 본교 교육공동체가 지난 1월 3일 시청각실에 모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후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 △기본 인성교육 강화 △창의융합형 독서·인문·글쓰기교육 및 독서문화 확대, 3개 안이 최종 후보로 올랐고,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이 최종 선정되었
지난 12월 30일에는 지난 3년 동안 코로나로 중단됐던 '가온제'가 열렸다. 반가운 마음으로 축제를 즐기는 포곡인들의 즐거운 표정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포곡고등학교 기자 | ▼ 포곡고등학교 인터넷신문 바로가기 ▼
2022학년도를 마무리를 앞둔 지난 1월 3일(화) 본교 시청각실에서는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해 2023학년도 '학교자율과제'를 정하기 위한 대토론회가 열렸다. 새경기교육 체제 하에서 학교의 자율적 운영이라는 목적으로 새롭게 시도되는 '학교자율과제'는 우리 포곡고의 환경과 상황에 맞는 맞춤형 학교운영 방향을 교육공동체의 숙의를 거쳐 학교 스스로 정하고, 이에 따라 책임 있는 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것으로 어떤 과제를 정하느냐가 2023학년도 포곡고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었다. 특히 내년 예산의 5% 이상을 중점과제 운영에 집중하게 되어 있어 학생들의 학교생활과 교육과정의 방향을 좌우할 수 있는 핵심적인 내용이기도 했다. 이러한 까닭에 대토론회는 준비과정에서부터 철저를 기했다. 먼저 주제 선정의 효율을 위해 지난 12월 12일 교직원 대토론회와 1차 투표(교직원 대상)를 거쳐 보다 전문성을 가진 교직원을 주축으로 교육청에서 제시한 50개의 주제를 우리 학교 상황에 필요한 5개의 주제로 줄였다.(기사 참고: http://www.pogok.net/news/article.html?no=915) 또한 교육공동체를 대표하는 토론자를 선정하는 과정에도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