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 칼럼

[광교초]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을 다녀오다!

정서진으로 나들이 가요~

참고자료

 요즘 코로나로 인해 외출이 쉽지 않다. 그러다 보니 답답할 때가 많다. 이러한 시기에 우리는 기분전환을 위해 가끔씩 안전한 곳으로 나들이를 가보는 것은 어떨까?

 

 안전한 나들이 장소로 '경인 아라뱃길 정서진'을 추천한다. '정서진'은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에 있고, 수원에서는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정서진'이란 정동진의 대칭적 위치로 임금님이 살던 광화문에서 말을타고 서쪽으로 달리면 나오는 육지 끝의 나루터이다. 주차 공간은 비교적 충분한 편이며, 많지는 않으나 편의시설도 있다. 이곳에 도착하면, 먼저 자전거를 타는 시민들을 볼 수 있다. 일반인에게 자전거를 대여해 주는 곳도 있으며, 자전거를 취미로 즐기는 많은 자전거족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데, 이는 국토종주 자전거길의 출발점이 바로 '정서진'이기 때문이다. 이곳에서 서울까지는 21km, 부산까지는 633km이다.

 

 

 

 

 '정서진' 광장에는 '경인 아라뱃길 터미널'과 '아라타워 전망대'가 있다. 텐트를 치고 도시락을 먹고 연을 날릴 수도 있며, 자전거와 퀵보드를 타는 가족 단위 놀이객도 볼 수 있다. 이곳은 밀물과 썰물이 공존함으로 갯벌과 바닷가를 번갈아 볼 수 있다. 또 서해 낙조를 보는 모습도 장관이라 한다. 전망대는 현재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정지된 상태이다.

 

 

 

 

 '선상 체험 공원'으로 이동하면 '서해갑문'이 보인다. 이 갑문을 열고 바닷물을 받아들이기 시작하면, 많은 바닷물이 흘러들게 된다. 또한 일반인들에게 아라뱃길 체험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픈되어있다. 해양 안전 체험으로 고무보트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도 주고 있다. 매시간 미리 접수를 받아 50분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단, 매주 월-화는 휴장이고, 14세 미만은 보호자가 있어야 한다.) 구명조끼도 구비되어 있고 체험 전 간단한 안전교육도 실시하고 있어 가족단위 체험객의 인기가 많다. 또 갈매기에게 먹이를 주기도 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즐거운 한때를 보낼 수 있다.

 

 

 

 

 코로나가 심각한 요즘 실내에는 제약이 많이 있어 야외로 가족 단위 외출이 많은 시기이다. 비교적 멀지 않은 곳에서 바다도 보고 건강도 챙기며, 다양한 체험도 여유있게 즐길 수 있는 '정서진'으로 나들이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